한국증시가  약세인 이유 몇가지

1. 대통령문제:  정치질서가 안잡히면 경제 주체들, 기업인, 가계,정부 3인방은 계획을 수립하기 힘들어집니다. 그러면  돈이 돌지 못합니다. 특히 기업과 정부는 그런 현상이 심합니다.

그러나 12월9일날에 탄핵이 결정되면, 대통령은 직무가 바로 정지되고, 그다음순서는 탄핵심판이 이루이지고, 탄핵심판이 결정되면 60일안에 대선이 이루어집니다.

즉 정치일정이 나오면서  기업, 정부 그리고 가계등 경제주체들은 거기에 맞추어서  경제활동
계획을 짭니다.그리고 자금이 흐릅니다. 주식시장에서 투자가들은 그때부터 어느곳에 투자를 할 것인가를  투자계획을 짭니다. 그러면 그 투자계획에 따라서 주도주가 나오고 대장주가 나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활동계획을 누구가 감히 짤가요? 안보이는 안개정국에서.......

한국의  코스닥시장과 개별주들이 특히 약세를 시작한 시점이 9월중순이후인데 그 때에는
미국대선불안감, 최순실문제등이 나와서 일부 야당에서는 대통령 탄핵를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면 정보가 빠르고 상황판단을 잘하는 선도세력들은 결코 그 안개상황에서는 과감한베팅을
하지않습니다.

국회의 탄핵결정이 탄핵심판으로 이어갈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당시에도 국회에서 탄핵결정후에 증시가 폭등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국회탄핵결정이
탄핵심판 결정으로 이어갈 가능성은 매우 큽니다.  따라서  12월9일 국회의 탄핵결정하는 날 이  바로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탄핵이 결정되면,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면서 어떤 정치적인 행위를 할 수가 없고 .
특검도 매우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제 일주일만 참으십시오.   단  다음주 일주일은 매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불안한 물량은 매도 클라이막스를 연출할 수가  있습니다.이미 우리회원님들은 현금화비율을 매우 높여두었습니다.

2.미국금리인상 문제

12월13일~~~14일에 미국연준에서 금리인상을 결정합니다, 저는 금리인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015년 12월달에 금리인상상과 지금의 인상은 다릅니다.
2015년12월에는 시장의 반응을 테스트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왜? 그당시에는 원자재가격동향이 지속 하락지속형상태였고, 미국고채등 채권금리도 하락지속형이었습니다. 경기회복신호가
뚜렷하게 없는데 금리인상을 하였습니다.그러나 2016년12월에는 국제유가급등 니켈등 원자재 가격상승세, 미국고채금리상승등 경기회복신호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선제적으로 막고자하는 조치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미국금리인상을 두려워마시고 기회를 찾아 보십시오.

한국증시가 2012년말이후에 왜 이렇게 약한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상식적인 사회를
비상싱적인 일부 집답이 농락하였기 때문입니다.요새 공무원들이 일하기 편하답니다.
말도 안되는 지시가 위에서 전혀 안 내려와서 그렇게 일할 맛 난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