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주식시장 그 쓸데 없는 이야기
- 작성자 :
- 마켓리더
- 작성일 :
- 06-29 12:21
- 조회수 :
- 1386
지난주 종합지수 는 끝내 2000선을 넘지 못하고 1988.51마감
이라크 내전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 과 삼성전자(005930)등 대형 수출주들의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우리는 과거 시리아 사태 등을 통한 학습 효과가 있어 이라크 는 뭐 대애충 그려려니
국내 대형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증시 부진의 주된 이유로 꼽을수 있을 것이고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를 밑돌 전망이다. 당초 증권 업계 관계자들은 2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8조49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 정도는 누구나 관심권에 있다면 다 아는 이야기
시총 2위 현대자동차(005380)의 실적도 기대 이하일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90원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 “내수 수요 감소, 북미 시장의 경쟁 심화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 대비 0.5%포인트 하락할 소지 다분
따라서 다음달 말 이들 업체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되기 전까지 한달 동안은 증시가 전주와 같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가운데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중국 경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국내 증시도 단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1일 중국은 6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할 예정
3일에는 비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발표
6월 중국의 제조업 PMI는 전달 확정치(49.4)보다 1.4포인트 오른 50.8로 잠정 집계됐다.
대개 PMI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개선을 의미 하는것으로 긍정적 관점
중국 시진핑 7/ 3~4일 방한
와서 뭔 이야기 나눌까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부터 시작 하겠지 이부분 에서 몇종목 움직임이 일것이고
그럴듯 하게 여기까지 써 나가고 있다고 하자
이러한 큰그림 에서 전업투자 를 하면서 정말 도움이 되었었나 가슴에 손을 묻어 생각해 보라
내가 주식시장 24년차 를 살아오고 있다
1999년 부터 2001년 12월 까지 만3년을 파생상품 투자만 했었고
그러나 단 한번 도움이 된경우는 한번도 없었다
증시브리핑 ?
그냥 대충 아침에 기상 하면서 각 증권사 모닝브리핑 잠시 훌터 보면 그것으로 끝이다
얻을것도 없고 버릴것도 없다
어떤 전문가 들 꼭 그런다 세계경제 흐름 뭐 PMi 지수가 어떻구 무방이던 유방이던 다 개똥 같은 소리다
시장에 변수는 예고없이 별안간 들이 닥친다 라는 사실만 알면 그만이다
1997년 아이앰아파
2001년 911테러
2008년 리먼사테
2011년 일본쓰나미
이중 예고된 것은 우리나라 1997년말 IMF 뿐 이었다
나머지 는 도적처럼 별안간 찾아 온다는 사실이다
그중 2008년 리먼사건은 일년내내 주가가 폭락하는 비운의 해 이기도 했었다
결론은 뭐냐
큰 숲은 그냥 버텨주기만 해라 라는 생각이다 ............
그저 열심히 기업분석을 하고 종목에 움직임을 심도있게 찾아서 흐름을 파악해보고 숨어있는 재료 (특히 바이오주) 는 자회사 에서 하는 일
파헤처보는 일이 주식시장을 살아가는 잣대 라고 난 생각할 뿐이다
주식을 하면서 처음부터 수익을 내려하지 마라
많은 손실을 내보라
그것이 정답이다
현존하는 실전고수 그 어느누구도 처음부터 수익을 낸 투자자 는 아무도 없다 라는 사실이다
지금까지 계속 손실을 내고 있다면 그는 분명 조만간 수익랠리에 천천히 다가갈 것이다
비코우즈
주식시장 은 경험이 가장 큰 재산 이다
투자자 여러분 주식시장 별거 아닙니다
노력하는 둔재는 천재를 이긴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인문고전 을 보고 역사서 를 보고 미래기술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세조가 단종을 죽이고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단종을 죽인 죄만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삼국지에서 조조맹덕 이나 유비현덕 보다 손권중모 처럼 말이지요
천천히 천천히 해가다 보면 좋은일이 찾아 온다는 사실 입니다
201406291217 무료도서관 구석에서 마켓리더(파생승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