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마감시황
1. 무디스의 주둥이
 - 전일 무디스가 내년 한국경제를 부정적으로 예상
 - 특히 경제성장율은 2.1%
 -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한국기업 24곳중 14개 부정적  전망.
 - 반도체,자동차,철강,통신,정유화학 등 주요업종에 대해 부정적 평가.

2. 홍콩 문제
 - 금일 미국 상원에서 홍콩인권 법안이 통과된데 따른 중국이 내정간섭이라고
 강하게 반발하며,  강력한 조치를 경고함에 따른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

3. 지소미아 협정 종료
 - 23일 0시부터 지소미아협정 종료에  따른 일본의 핵심부품소재의  수출규제 강화를 본격화할 경우 우리경제에 타격이 지대할것 이라는 우려가 현실화 될 것이라는 예상

 4. 위안화 약세
 - 최근 위안화의 다시 약세 추세(7.03)에 따른 원화 약세 예상으로 증시에 부정적임.

5.11월말 MSCI지수 리벨런싱에 따른 한국 비중 축소우려

ㅇ 머가 이리 악재 변수가 많은지 ...된장할
ㅇ 미국은 신고가 가도 빠지고, 빠지면 더빠지고
ㅇ 이런장세를 무슨장세라 해야할지..

ㅇ 그런데 이러한 외부변수와 함께 파생구조를 보면 외부변수는 핑계? 일까?
ㅇ 함 봅시다

ㅇ 월요일 언급했듯 바로 못가고 눌리거나 하락하거나 박스권 장세 후에 갈수 있다고 했듯....

ㅇ 이렇듯 금욜까지의 포지션은 290과 287.5에 리밋이 걸려 올라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ㅇ 하락 변동성을 만들어 놓고 개인들을 위협해야 물량을 뺏어 상방포지션을 취해서 290을 돌파시키기 쉬워지는 상황이 될 수
ㅇ 12월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이니 외인들의 힘이 더 강한 상황이 될 수
ㅇ 따라서 외인들의 포지션 변화과정을 지켜보면서
ㅇ 기술적 흐름과 함께 투자전략을 수립하도록 합시다.

ㅇ 외인들이 보는 지지선은 하방 1차 280에서 282.5로 상향조정을 하면서 지수를 하라시키는 날이었고
ㅇ 상방은 여전히 290~292.5에 리밋이 강하게 걸려 어느 순간 풀어서 돌파를 시킬수 있을지 주시해야함

ㅇ 지난달 갭으로 돌파시켰던 것처럼 충분히 가능성은 있으나

ㅇ 기관을 따를 시키고 개인들의 수익구간인 285위 290이상에서 큰 수익을 공유할 것인가?

ㅇ 개인들의 물량을 뺏기 위해 하방 변동성 위협을 하면서 물량 수거 후 상승흐름과 돌파를 시도하면서 기관들과 적절히 타협선에서 수익을 공유할 것인가?

ㅇ 다 꽝으로 만들 것인가?

ㅇ 만일 돌파를 시도하고 상승한다면, 12월 만기 이후는 하락파동을 생각하고 가야 할수 있음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