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외 변수
 - 중국 : 경기부양 기대감 충만 양호
 - 미국 : 깜짝 금리인하 후에도 하락
 - 유럽 : 코로나 환자 지속증가
 - 코로나 19확산 지속, 팬데믹 분위기

 - 미국과 유럽지수는 이번주 반등 자리인데, 반등 정도가 관건인 상황이지만, 한국지수에 영향력 정도는?

 - 목요일 ECB회의와 다음주 목요일 FOMC 주목 필요

2. 대내 변수
 - 코로나 환자 지속 증가지만 증가률 주춤
 - 현저한 경기위축 분위기
 - 정부 경기부양 의지 부족
 - 한은 금리 물건너감, 눈치보면서 금리이하 언급에 욕만 쳐먹고 있음
 - 총선 전 반목 지속 - 정치인들 기본 속성
 
3. 수급측면
 - 개인 매수 2개월 개인 코스피 10조 이상 매수 사상 최대
 - 미쳐버린 부동산 규제로 갈 곳 잃은 자금의 삼성전자 신고가에 주식 매수
 - 장기유입자금이기 보다는 단기자금 성향이 클 것으로 추정
 - 금융투자 미친 매도 지속 중
 - 개인신용 주춤하다가 여전히 과한 증가추세 중

4. 파생 포지션
 - 외인 : 사상최대급 하방 포지션 지수가 하락하면 할수록 대박수익 구조
 - 기관 : 금융투자 현물매도하면서 270위로 상승시 수익이 커지는 구조
 - 개인 : 증권사별 차이는 있으니 대부분 증권사는 상방 포지션으로 나타남

 - 메이져 외인들 입장에서 개인들을 죽이고 돌릴 것이냐 아니면, 적절히 기관과 타협을 볼 것이냐

5. 투자전략
 - 최악의 경우 1950 이탈가능성을 생각하고 가자
 -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현실화 되고,

 - 소규모 개방경제의 수출 주도로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제가 심하게 위축상황으로 간다면

 - 지수는 최악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음
 - 최악의 상황으로 갈 경우 1,800까지는 하락할 수 있으니, 대비하거나 생각하고 가야 할 것임

 - 시간차를 두고 경기 위축과 글로벌 경제 문제가 생기면 1,700까지도 열어두어야 할 것임
 - 개인의 신용 급증은 불에 기름을 붇고 있는 꼴, 절대 신용 금지
 - 수급적 측면에서는
  1) 외인의 선물 매수수급이 1차 관건
  2) 금융투자 현물 매수수급이 2차 관건 임을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