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 경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中 우려 완화와 유가 강세 영향으로 상승

5월 S&P/CS 주택가격지수가 4.4%로 상승했지만 소비자 신뢰지수는 하락

(마감후)트위터의 2분기 매출이 61% 증가하며 예상치 상회 → 시간외서 강세

◆ 유럽 증시

- 최근 하락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및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상승 마감

취리히보험의 RSA 인수 검토 등 M&A 소식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 아시아 증시

<중국>

- 급락 출발 이후, 인민은행의 유동성 유지 소식에 낙폭 축소 → 하락

<일본>

- 엔화 약세에도 中 증시에 대한 경계감으로 투자심리 위축 → 소폭 하락

◆ 전일 국내 증시

- 美, 중국증시 급락과 FOMC 앞둔 관망세 등으로 하락 마감 → 하락 출발

-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도에 장초반 2020선 이탈하는 등 약세 흐름

- 기관(연기금 중심)의 매수세 유입 → 3일만에 반등 성공, 강보합 마감

- 코스닥은 기관 매도세 이어지며 사흘 연속 하락 마감. 환율은 하락

- 상승업종 : 통신(+2.79%), 의약품(+2.00%), 증권(+1.17%)

- 하락업종 : 운수창고(-1.58%), 기계(-1.49%), 유통(-1.28%)

- 여행 : 메르스 종식에 따른 수요 확대 기대로 관련주 동반 상승

◆ 금일 국내증시 전망

- 미국 증시는 기업실적 호조와 중국 우려 완화로 상승.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 예상

- 중국 증시 급락세는 다소 진정되었지만 변동성 커질 수 있는 만큼 관심 필요한 시점

- 코스닥 시장은 60일 이평선 부근에서 저점 매수세 유입. 연초 이후 상승 과정에서

조정 시점마다 지지선 역할을 수행한 60일 이평선 지지 여부 주목.

- 가격 매력있는 중대형주 중심의 대응. 코스닥과 중소형주는 트레이딩 관점으로만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