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 경제지표 부진과 유가 약세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하락

- 7월 ISM제조업지수는 52.7로 부진. 6월 소비·건설지출은 상승률 둔화

- 유가 하락에 에너지 관련주↓. 애플, 트위터 등 주요 기술주도 하락세

◆ 유럽 증시

- 그리스 증시 폭락에도 불구, 양호한 기업 실적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 (마감후)S&P는 EU 신용등급은 'AA++'로 유지,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아시아 증시

<중국>

-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기 둔화 불안감 점중→3일 연속 하락 마감

<일본>

-G2(미국,중국)증시 하락과 TPP협상 불발 영향으로 투자심리↓→하락

◆ 전일 국내 증시

- 美, 유가 하락 및 기업시적 부진 영향으로 하락 마감→소폭 하락 출발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영향으로 2100선 하회하는 등 장중 약세

- 연기금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개인 저가 매수로 추가하락 제한→하락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순매도에 반등 하루만에 하락 마감. 환율은 하락

- 상승업종 : 통신(+2.58%), 전기가스(+1.85%), 비금속 광물 (+0.42%)

- 하락업종 : 의약품(-4.76%), 화학(-3.31%), 운수장비(-2.72%)

- 모바일 광고 : 모바일 광고 시장 확대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관련주 상승

◆ 금일 국내증시 전망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 예상

- 거래 재개된 그리스 증시는 급락 마감 -> 유럽 등 글로벌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

- 신흥국 및 위험자산에서 자금 인출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수급은 비우호적인 상황

- KOSPI는 2000선 지지력 테스트 시도될 것으로 예상. 성장 기대감이 컷던 일부 화장품

종목들이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 성장주 중심으로 실망매물 출화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