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금리 인상 우려와 애플의 급락세 영향으로 투자심리 위축 -> 하락 마감

-6월 공장주문은 1.8%로 예상치 하회. 에너지주는 유가 반등에도 하락

-록하트 애틀란다 연은총재의 9월 금리인상 지지 발언에 달러 상승

◆ 유럽 증시

-경제지표가 양호했지만 기업 실적 부진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5주만에 재개장한 그리스증시는 폭락세 멈췄지만 이틀 연속 하락세

◆ 아시아 증시

<중국>

- 정부의 공매도 규제 강화 소식에 투자심리 개선 -> +3%대 상승

<일본>

-유가 하락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높아지며 엔화 강세 -> 하락 마감

◆ 전일 국내 증시

-美, 경제지표 부진과 유가 하락 영향으로 하락 마감 -> 약보합 출발

-장초반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로 반등한 이후 장중 상승세 지속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낙폭 과대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 -> 상승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730선 회복하며 상승. 환율은 하락

- 상승업종 : 의약품(+2.93%), 유통(+2.60%), 운송장비(+2.27%)

- 하락업종 : 건설(-1.89%), 통신(-0.95%), 전기가스(-0.91%)

- 스마트폰 부품 : 삼성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출시 기대로 관련주 동반 상승

◆ 금일 국내증시 전망

-미국 증시는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 국내 증시는 보합권 출발 예상

-신흥국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세는 완화 추세

-KOSPI는 200일 이평선과 2000선 지지력 확인. 추가 반등 시도되겠지만 대외 환경 불

확실성과 기업실적 우려 등으로 인해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코스닥도 700선 부근 지지력 존재. 낙폭 컸던 종목 단기 트레이딩 관점 접근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