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엇가린 기업실적 영향으로 하락 마감

-9월 소비지출이 0.1%로 1월 이후 최저치 기록->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업종별로 유틸리티·에너지주가 강세 보였지만 금융·헬스케어주는 약세

◆ 유럽 증시

-그리스 증시 약세와 로레알, RBS 등 기업실적 부진으로 혼조세 마감

-유로존 9월 실업류른 10.8%로 소폭 하락. 10월 CPI는 전년동기와 동일

◆ 아시아 증시

<중국>

-정부 정책 기대감이 낮아지고 기업실적 부진 영향으로 소폭 하락

<일본>

-경제지표 부진에도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추진 소식에 상승

◆ 전일 국내 증시

-美, 경기둔화 우려와 기업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 -> 강보합 출발

-투신 중심의 기관 매도세 확대 영향으로 하락 반전 후, 약세 지속

-외국인 개인 동반 순매수로 반등하기도 했지만 기관 매도우위로 하락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690선 이탈하며 하락 마감

-상승업종 : 전기전자(-1.93%), 은행(+1.66%), 운수장비(+1.06%)

-하락업종 : 비금속 광물(-4.56%), 화학(-2.58%), 철강금속(-2.35%)

-유아용품 : 중국 산아제한 정책 폐지 따른 수혜 기대로 관련주 동반 상승

◆ 금일 국내증시 전망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 국내 증시는 소폭 약세 출발 예상

-국내 증시는 매물 부담으로 인해 다소 부진한 흐름 전개

-기술적으로는 2023선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20일과 120일 이평선 지지여부 주목

-실적에 따른 주가 차별화 지속. 중국 정부정책 관련 수혜 가능한 헬스케어, 유아 관련

주들은 변동성이 큰 만큼 단기 트레이딩 관점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