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경제지표 부진에도 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업종↑→+1% 이상 상승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증시 영향은 미미

-국제유가는 프랑스의 시리아 공습과 OPEC의 생산량 감소 소식에 강세

◆ 유럽 증시

-파리 테러 영향으로 여행주(↓)와 방산주(↑) 엇갈리며 혼조세 마감

-유로존 10월 CPI가 0.1%로 반등했지만 ECB 목표치 2%에는 크게 미달

◆ 아시아 증시

<중국>

-장중 약세 보였지만 기술주 강세 영향으로 반등 ->3일만에 상승

<일본>

-3분기 GDP 성장률 부진과 엔화 강세에 투자심리 위축 -> 하락 마감

◆ 전일 국내 증시

-美,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 -> 1950선 이탈하며 급락 출발

-장중 낙폭 회복 시도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확대 영향으로 제차 하락세

-주말 파리 테러가 증시에 부담으로 적응하며 투자심리 위축 -> 하락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에 660pt 하회 -> 하락. 환율은 상승

-상승업종 : 전기가스(+0.68%), 비금속광물(0.23%), 통신(0.23%)

-하락업종 : 운수창고(-3.29%), 유통(-2.69%), 전기전자 (+2.66%)

-한공/여객 : 파리 테러 따른 업황 위축 우려↑→관련주 동반 약세

◆ 금일 국내증시 전망

-미국 증시는 에너지주 강세 영향으로 상승 마감. 국내 증시는 소폭 상승 출발 예상

-국내 증시는 대외악재 등으로 1950선도 이탈. 외국인 수급 약화되면서 투자심리 위축

-단기적으로는 낙폭 과대로 인해 추가 하락 시 기술적 반등 시도가 진행될 수 있지만

상승 추세로의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실적 발표에 따른 주가 차별화 진행될 전망. 이익 개선 뚜렸한 종목 중심으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