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FOMC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금융주↑→ +1% 내외 상승

-11월 CPI가 양호했지만 12월 NAHB주택시장지수는 소폭 하락

-국제유가 안정으로 매수세 유입. 달러는 금리인상 결정 앞두고 강세

◆ 유럽 증시

-상품 관련주 강세 및 최근 하락에 따른 변발 매수 → +2% 이상 급반등

-12월 ZEW 경기기대지수가 16.1로 개선된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아시아 증시

-중국 : 보합권 등락 거듭하다 은행·원자재업종 약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

-일본 : FOMC 앞둔 경계감과 엔화 강세 전환 → 이틀 연속 하락 마감

◆전일 국내 증시

-美, 유가 반등에 힘입어 사승 마감 → 1930선 회복하며 상승 출발

-10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세 이어지며 장중 한때 하락 반전

-기관의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반등, 이후 상승세 지속→상승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 영향으로 8거래일만에 반등 성공. 환율은 하락

-상승업종 : 의약품(+2.25%), 증권(+1.59%), 종이목재(+1.37%)

-하락업종 ; 전기가스(-1.17%), 통신(-1.12%), 기계(-0.88%)

-CJ그룹주 : 이재현 회장의 실형 선고 영향으로 그룹주 동반 약세

◆전일 국내증시 전망

-미국 증시는 유가 회복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 예상

-FOMC회의로 인해 불확실성 높아져 있는 상태. 회의 결과는 17일 새벽(한국시간)발표

예정.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유력하며 옐런 의장의 발언에 주목

-금리 인상은 시장에 상당부문 선 반영-> 향후 점진적 금리 인상을 시시할 경우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전망. 변동성 커질 시 우량주 중심으로 저점 분할 매수 접근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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