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렉시트, 브렉시트와 함께 유럽발 리스크 부각. 가격변수들의 변동성 확대 예상 

 그리스 3차 구제금융은 받을 수 있을 것. 그러나 추가 긴축에 대한 그리스 국민들의 저항으로 불안감은 여전히 이어질 수 있음 

 브렉시트의 실현 가능성은 낮으나 지속적으로 정치적 카드로 이용될 소지 

 파운드화와 유로화의 변동성 확대와 여름에 몰려있는 남유럽 국채 만기는 유럽 은행권의 신용 리스크를 높일 것

 최근 KOSPI 조정은 1) G2 경기지표 반락, 2) Fed 6월 금리인상 리스크, 3) 내부 재료공백 영향 

 Trailing P/B 1배, 60월 이동평균선 하방지지 가능성 고려시 이번 조정은 지수 1,900선을 전후해 진정될 것 

 5~6월 증시조정 대안은 은행주. 1) 미국 금리인상 안전지대, 2) 시장 내 최고수준 배당 메리트 보유. KB금융 > JB금융지주 > BNK금융지주 순으로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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