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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관망심리와 차익실현 기류 확대로 전반적인 자금 유입세 둔화. 

   옐런 의장 연설/ECB통화정책회의/트럼프 취임식 연이어 예정되며, 각 정책 스탠스를 확인코자 하는 관망심리 확대

▷신흥국 주식형 2주 연속 자금유입 된 반면, 신흥 아시아에서 5주 연속 자금유출. 중국 포함 미국 보호무역주의 제재 가능성 영향

▷주식형 섹터 내 차익실현 기류. 연초 2주간 자금 유입세 가팔랐던 산업재/소비재/금융 섹터 자금 유출. 

   반면 유입 전환된 섹터는 원자재/소재, 인프라로 연초 자금유출 경험과 정책기대, 중국 구조조정 소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

▷2016년 정책목표가 일부 달성됨에 따라 2017년 중국정부의 정책은 다른 방향을 향하게 될 것. 

   2017년 정책의 핵심목표는 경기안정에서 리스크관리로 확연히 돌아섰음

▷구체적으로 ①부동산 버블억제, ②통화정책 중립전환, ③금융리스크 방지, ④환율안정(국제화 속도조절), ⑤금리보다는 감세가 강조. 

   우리가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대척점에 서있는 환율정책과 부동산

▷2017년 부동산 버블억제와 환율안정을 동시에 제시한 것은 최근 2년간 확대된 괴리를 되돌리겠다는 강한 의지이며, 경제와 금융시장의 톤이 바뀔수 있음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