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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국내증시 마감 시황

작성자 :
도시농부
작성일 :
09-26 16:17
조회수 :
1097

코스피, 기관의 지수방어속에 2370선 힘겹게 사수!


[코스피마감] 코스피,6.08p 내린 2374.32 마감  (0.26%↓) 
- 기관 5066억 순매수 / 외국인 3777억 순매도 / 개인 1742억 순매도
[코스닥마감] 코스닥, 0.36p 내른 642.40 마감 (0.06%↑) 
- 기관 21억 순매수 / 외국인 417억 순매수 / 개인 449억 순매도
[외환마감] 원·달러 환율 상승 마감…1136.8원(+5원)


[투자별매매동향]
외국인 순매도(금액) 상위5종목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하나금융지주 / NAVER / SK텔레콤
외국인 순매수(금액) 상위5종목
현대차 / 삼성중공업 / LG전자 / OCI / 현대위아
기관 순매도(금액) 상위5종목
SK하이닉스 / 셀트리온 / LG전자 / 한진칼 / 기업은행
기관 순매수(금액) 상위5종목
삼성전자 / 현대모비스 / 현대차 / SK텔레콤 / POSCO


북미갈등 고조속에 해외증시는 흔들렸고, 오늘 국내증시 역시 투심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만으로 버티는 지수는 힘들것이라는 예상처럼 외국인은 오늘 전기전자업종을 차익실현하였고, 기관은 기존 차익처분하였던 중형주와 삼성전자 위주로 담으며 힘겹게 지수방어에 성공하였습니다. 추석연휴 이후 어닝서프라이즈와 함께 코스피 2500을 돌파한다는 장미빛 전망과 북리스크는 연휴이후 사라질거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투자자를 유혹하고 있지만, 기관움직임은 전망과 다르게 중대형주 위주로 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정종목의 공매도 비중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전일 국제유가 상승과 삼성 /현대중공업의 수주계약 소식에 중공업 조선주들의 상승을 이끌며 숨통은 트였지만 하반기/내년 불확실성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IT업종의 전망은 의심하지 않으나 향후 증시를 이끌고갈 모멘텀이 부족해보이는 만큼 포트는 연휴 이후로 미루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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