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해외경제지표일정 ◀◀

▶ 전일 해외이슈 및 시황

* 뉴욕증시 하락 

  세제개혁 기대감과 기업실적 호조로 최근 최고가를 이어온 부담감에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밀림. GE의 급락도 투자심리를 압박

*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2% 하락. GE는 6.3% 하락

  2011년 8월 이후 최대의 일간 하락률. 3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하회

*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4% 하락.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6% 하락

  아마존(-1.7%), 페이스북(-2.1%), 알파벳(-1.9%) 등 대형 기술주 들이 떨어짐

* 이번주 S&P500 기업 중 200여개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짐

* 3M, 캐터필러, 보잉, 아마존, 알파벳, 컴캐스트, 트위터 등이 이번주 실적 발표예정

* 달러 강세. 유로가 이번주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면서다

  ECB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산매입프로그램 축소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 유가 혼조세. 투자자들이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합의 이행률 호조와 이라크내 갈등으로 인한 공급 우려 등을 소화

* 이라크 북부에서 이라크 정부와 쿠르드자치정부간 충돌이 지속되면서 공급혼란에 대한 우려가 지속

* OPEC은 9월 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들의 감산합의 이행률은 120%에 달했다고 밝힘

* 금값 상승. 장초반 하락했지만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하면서 금값이 상승

* 유럽증시가 유로약세에 상승 했지만 스페인증시는 스페인중앙정부와 카탈루냐 자치정부간 정치적 갈증의 지속으로 하락

▶ 해외경제지표 발표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