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주에 대한 묻지마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많은 회사들이 여러가지 임상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주요한 모멘텀이다.

그러나 묻지마투자이다보니 큰 수익을 얻는 경우도 많지만

그 급등에 따른 후유증과 허망한 기대에 의한 폭락으로

개미지옥, 혹은 죽음의 덫에 걸린 투자자들이 속출하는 것도 사실이다.

3일만에 반토막, 치명적 피해다.

비명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이에 반해

가뭄속에 단비처럼, 사막의 오아이시처럼,

생명의 물이 넘쳐 흐르는 곳도 많다.

꾸준한 상승으로 매수해서 홀딩하는 자체가 수익이며

날마다 수익이 늘어가는 기쁨을 누리는 투자자도 있다.

묻지마투자가 아니라, 시장의 인기에만 의존하지않고

자체적인 상승모멘텀을 내포하고 있는 종목을 바이오들의 광기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아무도 모르게 매수하여

수익을 만끽하고 있다.

심지어 상승을 예고하면서 계좌까지 공개하였다.

자신의 투자원칙을 고수하고 시장의 유행에 너무 연연하지않으면서

엄청난 종목선정능력으로 건방지게 초기매수했던 때부터

공개적으로 이 종목을 샀고 사야된다고 주장하였다.

불과 한달정도 지났는데

딱 한종목을 매수하고 이 종목을 사라고 했던 종목은

지금 날마다 오르고 있다.

홀딩이 곧 수익이다.

시장의 유행, 시장의 중심주를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죽음에 덫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죽음에 덫에 빠지는 이유는 투자자가 반드시 경계해야할

탐욕이다.

진입하고 싶으면 의심스러울 때 진입하라.

그러지 못하고 참다 참다 탐욕에 의해 매수하면

그 지점은 예외없이 고점일 가능성이 높다.

그냥 매수해두고 매일 수익을 쌓이는 것을 구경하면서

너무나 편하고, 그리고 매일 즐거운 투자를 하자.

전문가가페에 한번 구경하러 오시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