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두번째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1.2일 1.3일...
새해 기대감을! 불신 그리고 허무로 만드는 음봉을 만들어 여러분들의 마음을 또 한번 흔들고 시작했습니다.
이전글.그리고 2.3일 공개방송에서.
년봉.월봉.주봉.일봉의 첫 스타트의 영역에서...월봉의 아름다운 밑꼬리! 이부분 강조드린점...
우리 양지수 다행히도 밑꼬리 잘만든 양봉 월봉의 진행형입니다.
전번주 옵션만기주란점 강조드렸습니다.
옵션만기 전날 수요일.마감 동시호가 기관.외인의 4000억 정도의 프로그램 스윗칭 매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증시 상당한 반등의 영역이었지만.
우리증시 특성은 파생의 영향을 많이 받는 국가중 g2 정도 됩니다. 좀 슬프죠. 좋은것도 커플링 되었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콘뎅코.빽어데이션에 따라 차익.비차익 프로그램으로 지수 상방을 막아 놓았다는 표현도 쓸수있겠네요.
이제 이번주글을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첫번째는 가벼운거 하나 시작해보죠.
기술적지표의 허와 실...그리고 믿어야 되는건 과연 무엇일까?
증권사마다 hts창에 많은 지표들이 있습니다.
많이보시는 키움증권 148개.대신 127개 삼성 120개정도... 이전 기억이라 이정도 될겁니다.
왜! 보조지표가 많을까요?
딱 한마디로~ 잘 안맞으니까...많은겁니다!
예를 들어 엔벨로프가 잘 안맞아서 볼린져밴드로...볼린져밴드가 잘안맞으니까 일목균형으로...
보조지표는 보조지표일뿐입니다.
기법은 기법일뿐입니다.
매물대챠트 또한 보조챠트일뿐입니다!
여러분은 잠시 기억을 되돌려 봅니다.
이 보조지표들로.여러분들은 무엇을 얻고 있나요?
포트에 손해난 종목 혹은 이익난 종목들을 애써 이 보조지표란 친구에 의존해...위안과 희망만 생산하지 않았나요?
믿을수 있는건!
거래량.그리고 추세 & 패턴입니다!!!
그리고 보조지표는 그때 그때 참조만합니다.
그리고 보조지표의 장 단점을 알고 그보조지표가 본인에게 잘 다듬어져서 승률이 극대화가 될때.
그 보조지표는 더 이상 보조지표가 아니라 비법이 되며 필살기가 되는 겁니다.
메이저는 양손을 씁니다.헤지의 역활로...개인들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의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보조지표를 맹신하지 마시고 그 역활에 맞게 쓰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rsi 이친구는 .
etf 매매시 확률이 높습니다.
25 이하 시그널을 상향돌파시 매수...75 이상 시그널을 하향돌파시 매도.
볼린져밴드 이친구는.
주봉상 하단 이탈후 안으로 들어올 확률 95.44%.등 하지만 여기서도 집중해야 될부분이 많습니다.
중심선의 각도등 몇개의 과정또한 필요합니다.
많이 보시는 매물대도 같습니다.
이거보고 수익내신분이 많습니까?
이런 말씀 올리는건 단하나!
이모든걸 종식시킬수 있는건...
거래량.
추세.
패턴.
매주 일요일 12시 공개방송 예정입니다.
이부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주제는.
연준 & 금리 ... 인내심
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라면 역시 의사록이었습니다.
제가 의사록을 중요시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들이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주에 FOMC회의록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렸었습니다.
이미 지난 번 제롬 파월이 금리인상에 "인내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발언 최근에만 인내심이라는 말을 무려 5번이나 했었는데요,
그게 파월 혼자만의 생각인지 아니면 의원들 전체의 생각인지를 알아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연준의원들은 평생을 경기 분석만 했던 사람들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인정되어 그 자리에 앉아 있는겁니다.
물론, 그들마저도 100%의 적중률을 보였던 것은 아닙니다만, 이들보다 여러분들이 경기 전망을 더 잘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지요.
FOMC 의사록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앞서, 이번 주에 있었던 연준 의원들의 발언.
좀 어렵지만 딱 두 가지 관점만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중립금리>, 그리고 <경기에 대한 관점>입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테네시주에서 열린 강연 연설문을 통해서 "지난 12월 기준금리 인상으로 통화정책은 중립 수준에 바짝 다가섰으니(come close), 연준은 이제부터 통화정책에 인내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일리노이주 연설에서 "경제가 예상했던 것처럼 움직인다면, 연방기금금리는 결국 중립금리 수준인 3~3.25%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
하지만 "경제 위험의 균형을 조정할 만한 의미있는 사건이 생긴다면 그에 따라 적절한 정책 방향으로 견해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의미있는 사건은 당연히 무역 전쟁을 의미합니다.
.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중립금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만
그는 "금융시장은 경기가 둔화할 것이라는 시나리오와 경제가 전망에 부합해서 추세 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매우 다른 두 시나리오가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책 조정에 시간을 두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로젠그렌 총재는 다만 경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는데요.
그는 "나의 기본적인 전망은 여전히 경제가 잠재 성장 여력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란 점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세 분의 발언이 많이 달라 보이지만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모두 중립 금리 이하에서는 스테디한 금리인상을 원했고,
그 이후부터는 경기 상황을 두리번 거리면서 맞춰가자는 취지입니다.
어째서 중립금리까지는 스테디한 인상 속도를 원했을까요?
중립금리 아래는 비정상적인 금리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7년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너무 좋지 않았었기 때문에 금리를 비정상적으로 낮추어 놓았던 것을.
정상화 시키자는 취지지요.
그러니까 중립금리 이하는 비정상적인 금리,
경기가 위태로울 때 일시적인 통화정책 구간이었고, 경기가 이제 좋아지고 있으니 하루 속히 금리를 중립금리 수준까지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던 겁니다.
응급실에 실려왔던 환자가 회복 보일 기미가 보이는데 산소마스크를 되고 메스를 드리델 필요는 없겠죠.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중립금리가 어디쯤인지에 대한 생각만 좀 다를 뿐이었지요.
라파엘은 이미 중립금리에 도달했다고 믿는 것이고, 촬스 에반스는 3%는 되어야 중립금리에 도달한다고 생각할 뿐이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촬스 에반스는 중립금리를 3% 이상으로 보았었습니다.
게다가 그는 강력한 매파 계열인데요, 그럼에도 그는 금리인상이 잠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로젠그렌도 마찬가지로 매파인데요, 제가 궁금한 것은 이들 매파가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는 겁니다.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잘 관찰해보면, 이구동성으로 주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무역 전쟁이 어떻게 귀결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통화정책의 변화를 주지 말고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죠.
일반적으로 <인내>라는 말은 하고 싶지만 참아야 할 때 쓰이는 문구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오토바이가 사고 싶지만 꾹 참는다면 <인내>라는 말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토바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오토바이를 사지 않기 위해 인내한다는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는 말은 인상을 하고 싶지만 참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의사록에서는 "미 경기가 추세 이상의 성장이 유지될 것"이란 전망을 대체로 견지했습니다.
여기에서 "추세 이상"이라는 말은 잠재 성장률 이상의 성장률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잠재성장률을 넘어서는 성장이라면 통화정책은 정상화를 넘어 긴축을 고민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하지만 위원들은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글로벌 성장에 대한 우려가 통화정책 결정에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는 미중간의 무역 전쟁을 꼬집어서 한 말이죠.
하긴, 향후 6개월 후에 미중 무역 전쟁의 결과를 분명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겠습니까?
다른 결과물에 대하여 같은 통화정책을 수립할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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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회의록에 내용을 요약하자면,
"지금 미국의 경기는 중립 금리를 넘어 좀 더 긴축적으로 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좋지만,
지금 누구도 무역 전쟁이 어떻게 귀결될지 예측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 인상은 보류하고
무역 전쟁의 결과물을 지켜보자~"
뭐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한가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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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제롬파월>이 트럼프에게 굴복했다고 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는 말을 바꾼 적이 없습니다.
파월은 단지 중립금리까지만, 그러니까 금리의 정상화 까지만 서두르자고 했었던 것이죠.
중립 금리 이상에서는 시장 상황을 봐가면서, 긴축이 필요하면 하자는 취지를 거듭 밝혔었습니다.
이미 지난 회의 때부터 중립금리 턱 밑까지 왔다고 했었고, 이번 회의록에서도 대부분 의원들은
지난 12월의 금리 인상으로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추정 수준의 하단에 근접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금리 정상화 과정은 거의 마쳤고, 이제부터는 시장을 보면서 천천히 가자는 생각이었지요.
그러니까 파월은 백악관의 압박에 대해서 지금까지 말을 바꾼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연준의 서열은.
의장. 제롬파월.
부의장.리처드 클라리다.
서열 3위는 뉴욕총재 존위리엄스...이분도 요즘 친 시장적 발언들이 나옵니다.역시 매파인물이죠.
연준에 관한글은 인용한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부분에 공감하므로 표현한겁니다~
중요한 눌림목 과정과 여기에대한 대응은.
글로 표현하기에 너무 긴듯합니다.
내일 일요일 정오에.
상세히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드리는글.
지금이 중요할때 입니다.
여러분이 가지신 종목이 보석이 될수 있습니다.
단타로 꾸준히 성공한 가족방 보셨나요?
가족들과의 이질감 소외감만 가중될뿐입니다.
자극적인걸 좋아하시나요?
포트에 손실된 종목수만 늘릴수 있습니다. !
실전 선수들중.
급등주만 고집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 떼돈 버셨나요?
선수들도 승률이 다르며.
리스크또한 감당한답니다.
급등주 매매는 훈련된 분들의 영역입니다.
과감한 손절 라인의 원칙은 기본중 기본입니다.
급등주 단타를 하면 한달에 상한가 10개이상도 가능합니다.
10개이상의 상한가 이면에는 손절한 종목또한 있습니다.
붉은 장미는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가시가 있습니다.!
전일 오전 덱스터 상한가 진입하는 파동이후 윗꼬리를 보셔야합니다.
그 윗꼬리는.
실패한 개인들의 눈물입니다.
지금 시장은 자극적인 종목 아니라도.
충분히 메리트 있는 시장으로 변화중입니다.
삼성전자가 어닝쇼크 이후 불확실성해소로 반등하는 시장입니다.
전 요즘.
가족분들 개별종목중 반토막 난 종목들 호흡기 달고 회복하는데 큰 기쁨을 얻고 있습니다.
캔서롭.
이자리에서 반토막난걸 수익으로 돌릴수 있을까요?
전일 수익으로 반이상 청산후 아직 수익중입니다. 물론 보유자의 인내 그리고 믿음이 있었기에^^
수소차가 이렇게 좋을줄 알았나요?
우리 가족분 몇분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아기상어가 이렇게 이쁠줄 알앗나요?
토박스코리아.삼성출판사.
전일 고점 비중 90%이상 청산후 훈장으로 지금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재매수 자리오면 추적해야죠.
전일 시간외 에스코넥이 상한가 마감입니다.
이종목 가족분 대다수가 가진 종목입니다.
일자리 관련주이며 삼성 vr 관련주이지만 뜬금없이 수소차로 움직이는 시간외 거래량입니다.
즉.
여러분 가지신 종목중 회사 좋으며.거래량 없이 과대낙폭된 종목중 현재 반등후!
우측어개 박스 잘만드는 종목은 언제나 한번 움직일수 있습니다...
2018년 12.31일 전문가의 일인으로 또 여러분의 동료로서.
반성문 하나 쓰고 2019년 시장을 보고 있습니다.
우등생은 반성문 한장으로 가능하지만.
전 아닌가 봅니다.
작년 10월전.
신라젠.차바이오텍.엘비세미콘등...
세자리 숫자 수익난 부분.
이부분 자랑한거 후회합니다!
정식종목이라도 가족분들 90%이상 매수못하고 절반이하 매수된 종목 자랑질 이제 못할것 같습니다.
2018년도 챠트를 보면! 개인분들 눈물로 쓰여진 챠트입니다.
소수의 수익으로.
자랑하다가
여러분들을.
소외감 느끼게 했다는 반성이 듭니다.
가족분들중.
정식종목 이지만 포트 편입 못됬다면.
소외감 그리고 허탈감이 들었을거라는 생각 못한점 ...후회합니다.
2019년은 좀더 채움의 시간을 가져서.
보다 성숙된 모습으로.
밥티비 가족분들과 소통에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디트로이트 모토쇼.jp모건 헬스케어...본사및 외국자료 의 채움의 시간을 가질 계획입니다.
이유는.
내일 정오 공개방송에 자료로 쓸 계획입니다.
내일 거래량에 대한 부분까지 공유 예정입니다.
올해 건승하시길 진심 기원 드립니다~
피터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