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올리는글~
안녕하세요 피터팬 입니다^^
매번 글을 기고하면서 여러분들의 반응이 몹시 궁금하기도 합니다.
제 작은 소수의견에 도움 되시는분들도 있지만.혹 마음의 상처 입으신 분들이 있나도 생각해봅니다.
올해. 추천한 종목들이 모두 상승중 입니다.
현재까지의 저의 생각은~
고장난 시계도 하루 두번은 정확히 맞는다...즉 운 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채움의 시간을 가질까 생각합니다.
전문가 생각을 하면서 가족분 모두의 공통 분모를 가지고자 노력중입니다.
오늘글은 이전과 좀 색다르게 소통형식의 글...그리고 기술적 분석에 대한글을 연재식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여러분들중 수익이 지속중 이신분들은 지금까지의 원칙을 가지고 하시면 되겠죠.
하지만 수익과 손실이 반복중 이신분 그리고 손실율이 크신분들은!
이제는 원칙을 바꾸시는게 어떨까요...
올해.
1월.3일.공개방송 추천주.
대형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중소형주.
이녹스첨단소재.
원익홀딩스.
skc코오롱pi.
추천은 드렸지만 과연 몇분이나 매수했을까요?
주식시장에서 승리를 유지하는 개인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공개방송중.
대다수 개인들이 집중하는 부분은 끼있는 종목들 그리고 급등주 추천이 아닐까요!
끼있는종목.급등주 매매로 여러분들은 과연 꾸준한 수익을 보셨나요?
주식은 위험자산입니다.
그리고 끼있는 종목.급등주 등은 위험 자산중에서도 하이리스크 종목들이죠.
중간 중간 성공을 하셨어도.몇 종목의 실패로 포트안에 애물단지로 남은 경험은 없나요?
물론.
급등주.끼있는 종목 저도 좋아 합니다.
하지만.숙련된 분들의 공간이며 관리(수비) 와 공격의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합니다.
하루.이틀 공개방송에서...하루에도 몇개씩 추천한다면.
모두가 숙련된 트레이더가 아니라면 그 종목들이 여러분에게 상처로 고스란히 남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자극적인 종목.그리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종목들 의미없게 포트에 배정해서 고생하셨다면~
이젠 한번쯤 원칙을 다시한번 세우는 방법은 어떤가요?
다음주 26~28일 화.수.목 공개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개방송에서.원칙 재정립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월초.반도체
1월중순.제약 바이오.1.20일 일요일 정오 공개방송에서 한번더 추천.
2월.10일 일요일 정오 공개방송 추천한 면세점 & 화장품주.
몇일전.아난티등 대북주 진입시기.수소차.진입시기.
모두 진입시기가 좋아서 경쟁력 있는 평단가로 즐기는 공간일겁니다.
자극적이지 않아도! 매일같이 단타에 집착치 않아도! 조정 음봉을 즐길줄 아는 마음의여유가 있는 매매!!!
더 큰 수익내는 원칙에 대해서 공개방송에서 소통해 보겠습니다...
기술적분석~
디마크(Demark)<1>
<엘리어트의 파동이론>은 상승 파동이 5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런류의 이론들은 정형화된 틀에 가둔다는 치명적 단점을 가졌습니다.
물론, 엘리엇 웨이브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불만이 있을 수도 있겠고 또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소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럽지만,
뭔가 예측을 하자고 기술적 분석을 하는 것이지 후행적으로 선언하기 위해서 기술적 분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정을 보여야 할 곳에서 조정을 보이지 않으면 뛰면서 조정한다는 의미의 <런닝 커넥션>이라는 말로 설명하고,
그런 현상에도 보다 복잡한 공식과 룰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정말 그렇다면 더욱이 현재와 같은 초보투자자들이 마음 놓고 쓸 만한 지표는 아닐 것입니다.
언제나 변화무쌍하고 미세한 변화에 대해 우리 개인 투자자들이 해석하기 어렵다는 선을 긋는다면.
그것은 이미 기술적 분석 도구로서의 효용성은 떨어진다고 봅니다.
기술적 분석은 쉬워야 하고 억지로 끼워 맞추는 방식 보다는 유연한 방식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면세점 관련주가 상승 1파가 완성되고 적절한 조정을 보인 이후에.
3번 파동이 시작되어 막 전고점 직전이라고 해봅시다.
그런데, 갑자기 시진핑이 따이공 들을 제재할 수 있는 중대 발표를 했다면,
그래도 예정된 곳을 향해서 주가가 움직여야만 할까요?
시장은 늘 살아 있다.
수익에 목마른 사람들은 내 종목이 어디까지 오를 것이라는 믿음을 주기를 원하지만,
매일 변화 무쌍한 정보가 유입되고 그 정보들이 어우러져 가격을 만들기 때문에.
어떤 종목이든 기차처럼 미리 정해진 길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가급적 시장의 에너지를 그대로 반영시켜줄 수 있는 지표들만 추려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디마크> 입니다.
누구나 쉽게 쓸 수 있고, 또한 시장의 에너지를 그대로 반영시킨 유용한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지표라고 하기에도 좀 초라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어떤 틀에 가두어졌거나 정형화된 공식과 같은 지표가 아니고 .
그 때 그 때 스스로 변화하는 유연한 지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지표가 유연하다는 것은,
바로 직전일 일봉의 에너지를 베이스로하여 오늘의 목표고가와 목표저가를 나타내 주기 때문입니다.
앞서도 거론했듯이,
시장은 늘 새로운 뉴스에 의해 어떤 의미 있는 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혹은 매도세가 갑자기 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즉각 종목이 가지고 있던 내재 에너지가 변화하게 되는데,
개입된 에너지의 크기에 따라서 수일간 추세를 만들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종목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개월 전부터 시작된 파동의 시작점이 아니라, 바로 직전 일에 개입되었던 뉴스입니다.
또한, 그 뉴스에 의해 만들어진 에너지의 변화가 앞으로의 주가 형성에 가장 중요합니다.
직전일에 개입된 여러 뉴스들에 인해 결과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던 고가와 저가, 그리고 종가가.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요인이란 논리적 해석입니다.
어떤 호재가 생겼고, 그 호재에 의해 그날의 고가가 5% 선상에서 형성되었다면.
그 뉴스는 그 정도의 파워를 가진 뉴스라고 시장이 판단했다는 논리입니다.
언제나 매수 매도의 균형에 의해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디마크도 전혀 결함이 없는 지표는 아닙니다.
대부분의 기술적 지표가 주로 외국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형편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시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업틱 룰> 등, 우리나라에서는 여러가지의 제한들이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서 뭔가 큰 돈들은 주로 시가와 종가에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마크에서는 종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합니다.
진퇴를 거듭하다가 결국 그 종목이 어느 가격에서 에너지의 평형을 이루고 마감되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인들의 사상 저변에 <캘비니즘>이 녹아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이 기술적 지표에도 녹아 있는 논리입니다.
그럼, 좀 더 본격적으로 들어가서,
디마크에는 3개의 선이 있는데 그 선들이 어떤 원리에 의해서 만들어졌는지를 먼저 살펴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준선> 입니다.
기준선은 직전일의 봉의 형태가 음봉인지, 아니면 양봉인지 또는 도지형 일봉인지에 따라 변화합니다.
먼저 음봉일 때의 기준선을 구해보죠.
음봉일 때에는 그날의 <저가>에 대한 중요도가 커집니다.
음봉이라는 것은 시가보다 종가가 낮은 상태를 말하는건 아실겁니다.
주로 하루 종일 누르는 힘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가>에 '가중치'를 두어서 다음과 같은 공식이 만들어 집니다.
기준가격=직전일의 (저가 X 2 +고가 + 종가)/ 4
무척 간단해보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합리적입니다.
그럼 양봉일 때의 기준선을 구해 보죠.
당연히 양봉일 때에는 고가가 중요한 에너지를 가지겠죠.
아무래도 그날 시가보다 종가가 더 높게 마감 되었다면.
하루 종일 누르는 힘을 압도하는 상승기류가 있었다는 말이니까, 상승으로 떠 받치는 힘이 더욱 중요하겠죠.
역시 당일 양봉의 고가에 좀 더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기준가격은 직전일의 (고가 X 2 + 저가 + 종가 )/ 4
마지막으로 도지형 일봉일 경우는 고가와 저가는 의미가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미는 힘과 당기는 힘이 거의 평형을 이루었기 때문에 도지형 일봉이 만들어졌으니.
저항과 지지의 평형이 중요하고, 종가에 '가중치'를 더 두게 됩니다.
기준가격은 직전일의 (종가 X 2 + 고가 + 저가 )/ 4
이렇게 해서 3가지 조건에서의 기준가는 서로 다른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part 2 는 다음 글에~
일요일 정오 12시 공개방송은 지소적으로 할겁니다.
이번 공개방송에서는 이번주 전략 그리고 3월 선물.옵션 만기까지 예측 전략해봅니다.
예측전략은 예측일뿐입니다!
그 예측이 맞지 않으면 바로 전략 부분 수정 하여야합니다.
가능성 있는 종목 그리고 매수.매도 전략도 병행합니다.
공개방송 또한.
여러분들의 귀한 시간 잘 활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터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