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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지수조정의원인을 분석하고.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시기~

작성자 :
피터팬
작성일 :
06-09 12:39
조회수 :
6109

한달간.


투자전략란.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잔인한 5월.


한달 좀더 글을 못쓴이유는.


조정 월봉에서 제가 글을 쓴다면 여러분들께 오류를 범하는 영역에 있을수 있습니다.


4월.5월 공개방송에서.


꾸준한 원칙 하나를 제시했습니다.


그중하나가.


관리(수비) 와 공격의 타이밍으로 이후 있을 상승장에대한 대비입니다.


글을 올린다는 자체는.지수가 조정중일때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말을 인용하게 됩니다.!


금리부분~


호주가 기준금리를 내린 것.


인도도 기준금리를 올해 3번째 내린부분.


미국의 연준은 최근 금리인하 발언이 많이 나옵니다.


중국은 소비진작을 위한 경기부양책을 쓰고 있고.


일본도 경기부양을 위해 부양책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ECB는 유로존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조치에.


머뭇거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글로벌 국가들이 미중 무역분쟁으로 발생하는.


경기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노력중 입니다.


한국도 추경예산을 편성해 준비하고 있지만.


언제 시행될지 미정이라 불안합니다만.


빨리 집행되어 경제가 안정되길 바래봅니다.


다행이 원화 환율이 안정되고 있어서.


외국인 수급에 영향력이 줄었습니다.


기관쪽 인덱스 자금이 유입중이라.


기관수급이 좋아졌습니다.


악재가 많은 시장이지만, 호재적 요소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시장에서도 부양책을 기대해 보면서.


시장 추적에 끈을 놓치지 않아야 겠죠!


6월 첫날 공개방송에서.미증시 급락이라도 우린 파생포지션으로 안정감에대한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6월 첫날또는 둘째날 밀려도 월봉의 밑꼬리로 양봉전환가능성에 무게를 둡니다 라고!.



미지수 6월 월봉.양봉입니다!


글로벌 6월 양호합니다.상해지수가 음봉이지만~.


이모두가.


지나가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미중이 강대강 진행시.


내년 글로벌 시장의 530조 증발가능성을 imf 총재 리가르도는 경고합니다.


트럼프.시진핑은. 역사적으로 글로벌 경제를 침체했다는 주범이 될겁니다.


미 고용지표가 이번은 기대이하이지만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악재를 이기는 부분은 긍정적 신호입니다.


주말 므누신과 중국인민은행장 이강의 물밑 협상도 진행중입니다.


자주 언급드린 연은총재의 발언중.


우리는 특히 파월의장과 연준 3위 위치인 강경매파 존 윌리엄스총재의 성명도.


시장 친화적이었기에.미 시장은 보기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2020p를 테스트할때!


외국인들의 체감지수는 환차손으로 1900p 이하인 1867p까지 내려간 상태입니다.


즉.


그자리 근처의 메이저 매도는 로스컷 부분이며 이부분은 재매수를 위한 부분!


잔인한 5월.


2008년 금융위기이후 요근래 2000p 부근을 3번째 테스트한 공간에서.


수익나는 5%의 개인영역에 갈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런위치에서.


종목수를 늘리고 관리 못되는 포트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키움증권의 캐치 시스템 같는 자동매매 프로그램도 있고.


검색식을 만들어 단타 대응도 있습니다만.


불특정 다수의 종목을 편입해 매매하는 스타일은 전체계좌 수익률 동참에는 한계가 있다는점!


수익률 자랑을 할때.


단기 급등했던 국일제지등을 자랑했다면.그분들의 전체계좌의 나머지는 푸른것들도 매우 많을겁니다!



금 값이 폭등한 이유.


시카고 컨퍼런스에서 제롬 파월은 "무역 전쟁의 결과를 앞 수 없기에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경기 확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조만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암시했습니다.


파월은 무역 전쟁이 1년 넘게 지속되는 동안 한결같이 "인내심을 갖겠다"는 생각을 줄곧 밝혀왔습니다,

이 말은 금리 인상이 필요할만큼 역동적인 시장이지만 금리 인상을 가급적 미루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금리 인하를 고려할 정도로 생각이 바뀐 이유가 무엇일까요?

뿐만 아니라, 지난 주에는 금값이 폭등하고 채권 값이 오르는 등 안전자산 편향이 매우 뚜렷했었습니다.    

또 하나의 보고서를 소개해드리죠. 

JP모건은 지난 달까지만 해도 미중간의 무역 전쟁이 해결될 가능성을 80%로 본다고 전망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소 바뀌었음을 암시했는데요,

지난 주 뉴욕에서 열렸던 한 컨퍼런스에서.

 "무역 전쟁은 이제 좀 더 중대한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할 가능성이 높고,

만약 그리 된다면 엄청난 고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죠. 

멕시코에 관세 부과를 할 경우, 엄청난 고통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설령 멕시코와의 합의가 조속히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기업 심리에 미치는 악영향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연준은 올해 9월과 12월,

각각 두 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전망했습니다. 

중간 정리를 해보자면...

이번주 연준의 생각도 변했고, JP모건의 생각도 바뀌었습니다. 

금은 폭등했고, 유가는 폭락하는 등 온통 안전자산 선호도가 급격히 커졌다는 부분,

이것이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와 관련이 있다는 겁니다.

왜 일까요? 

지금부터 그 퍼즐을 풀어보죠. 
.
아시다시피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간 5월 31일 장 개시 직전에 트위터를 통해서.

6월 10일 부터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일률적으로 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유는 멕시코의 불법이민 방지 조치 노력이 부족해서.

미국 남부의 국경 위기가 발생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트럼프의 설명입니다.

이 부분을 잘 기억해 주십시오.
 
무역 불균형 때문이 아니라 <국경 위기> 때문이랍니다. 

관세를 매달 올려서 10월에는 25%에 달하게 한 후,

멕시코가 불법 이민을 실질적으로 막을 때까지 관세를 영구히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법 설계자인 극우 상임고문 밀러의 분모를 맟추는 부분도 있어보입니다.


트럼프가 이런 엉뚱한 발언을 할 때, 주변의 참모들은 뭐하고 있었을까요?

물론, 일제히 반대했습니다. 

당시 중동에 가 있던 트럼프의 사위 <제러드 큐슈너>는 다급하게 전화를 연결해서.

 "절대로 멕시코에 관세를 부과해서는 안됩니다."라고 간곡하게 이야기 했고,

심지어 무역 정책에서 누구못지않게 매파로 통하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마저도.

절대 반대 의견을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트럼프는 누구의 말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참모들의 거센 반발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건 자동차와 관련된 문제로 볼수있습니다. 

멕시코는 미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무려 80%나 됩니다.

그 중에서 자동차가 25%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아차는 물론이고.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성우하이텍 , 한온시스템, 만도 등이 부품사들의. 거의 대부분 진출해 있습니다.
 
미국의 GM, 포드, 피아트 클라이슬러 등 big 3 뿐 아니라 일본, 독일 등...거의 총 망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는 워낙 클러스터가 큰 업종입니다. 

크고 작은 부품이 8,000개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립니다. 

당연히 세계 무역에서 금액기준, 1위가 자동차이고, 2위가 자동차 부품일 정도로 국가 간 무역에서 가장 중요한 재화입니다.
 
그러니까 트럼프의 멕시코 관세 부과는 금액 기준 세계 1위와 2위의 교역 물품에 손을 댄 겁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의 국격을 3류로 추락시켰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마나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대결에서 좀 더 큰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무엇이었던가요?

중국이 거의 마무리 단계의 계약을 뒤집었다는 것 아닌가요?

그동안 멀쩡하게 작동하고 있던 NAFTA를 트럼프가 원하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 USMCA 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 협의에 이르렀고 이제 곧 의회 비준 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훌딱 뒤집어 버린다면 중국과 다를 것이 뭐가 있습니까?

게다가 그동안 1년 넘게 끌어왔던 무역 전쟁의 명분도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관세부과 목적은 (명목상으로) 무역 불균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이후로 약자를 괴롭히기 위해 휘두를 수 있는 몽둥이 정도로 보지 않겠습니까? 

실제로 트럼프는 관세 부과의 목적을 <국경 위기>때문이라고 스스로 말했으니까요. 

이제 미국의 무역 대표부는 중국에게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오로지 무역 불균형 때문에 이 싸움을 시작했다는 (근엄한) 핑계를 계속 댈 수 있을까요?  

이번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가 그리도 반대했던 이유는.

향후 중국과의 대화할 때 할 말이 없어서 일겁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에 대한 실망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역 정책이 무슨 장난도 아니고,

누구의 조언도 듣지않고 성질대로 툭툭 질러대는 트럼프에게 적지 않은 실망을 한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트럼프가 지난 주 영국을 국빈 방문하는데 "베이비 트럼프"라는 인형을 앞세워.

무려 25만명이 운집하여 트럼프의 방문을 반대한다는 시위를 했을까요. 

미국 내에서도 반향이 매우 거셉니다. 

300만개 미국 기업을 대표하는 최대 이익단체 <상공회의소>에서도 트럼프를 저지시키기 위한 소송을 준비중이고,

의회에서는 트럼프의 전횡을 막을 수 있도록 대통령의 권한을 축소하는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JP모건의 보고서 중에서 가장 무서운 부분이 있습니다. 

"설령 멕시코 문제가 조속히 해결된다고 해도 기업들은 투자를 꺼릴 것"이라는 부분입니다,

이 말은 멕시코가 굴복하고 관세 부과가 기적적으로 철회된다고 해도 이미 시장은 끝났다는 체념으로 보입니다.  

아군도 적군도 구분 못하고, 제 성질대로만 질러대는 트럼프가.

무역 전쟁의 명분마저도 훼손했기 때문에 이제 더는 희망이 없다는 것이죠. 

실제로 지난 주 국제 금 값이 갑자기 급등을 했고, 유가가 폭락을 했고,

채귄가격이 급등했던 것은, 트럼프의 막가파식 행동에 참고 견디어 오던 시장이.

멕시코 관세 부과를 기점으로 yielding point 에 도달한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저는 JP모건의 생각을 언제나 존중합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바라는 것이 진정 <관세>가 아닐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이번 관세 부과에서 공청회 조차 열지 않았습니다. 

시간에 쫒기듯 관세 부과를 일단 5%로 시작했습니다,

멕시코는 중국과의 협상처럼 복잡한 이해관계도 없기 때문에.

국경문제에 대해 그저 "새로운 대안"만 제시해주면 없던 걸로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스스로 "위대한 협상가"라면서.

그가 대외적으로 벌리는 일들 중에서 뭐 하나 제대로 완료된 것이 없습니다. 

중국도 마음대로 안끌려 오고 이란 문제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게다가 저만 잘살자는 취지의 정책 때문에 유럽의 혈맹들로부터 신용 마저 잃고 있습니다.

이머징도 마찬가지죠. 

터키는 이미 돌아섰고,

지난 주에는 인도에게도 특혜관세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통보를 일방적으로 했습니다.


이제 6월 18일이면 차기 대선을 위한 출정식이 시작됩니다.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80%에 달해서 어쩔 수 없이 말을 잘 들을 수밖에 없는.

멕시코를 굴복시킴으로서.

가시적 성과를 하나 가지고 <출정식>을 시작하자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닌가?


주말 아침.

보기좋게도 멕시코 관세부분의 유예!

트럼프는 기승전 모든 부분이 재선에 맟추어집니다.

이민법 설계자인 극우 성향 밀러 상임고문의  의견을 수렴해.

강경파인 ustr 대표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멕시코관세 발표.

그리고 손바닥 뒤집듯 방향성 수정!

모든 부분의 접근법이 부동산 협상가 다운 부분!

결과는 미지수 우상향 기조입니다!

우리는 어찌할까요?

관리와 채움의 반복으로 이시장을 이길수 있습니다!

전번주.

스윙종목인 호텔신라 고점 매도후 다시 분활매수.

바이오 재시도.

삼성전기 아랫단 밴드 정해놓고 조금씩 재매수.

정책주중 윗단매도 아랫단 재매수 지속.

금요일.대북주중 하나 재매수 시작.

대북주는.

트럼프가 옵니다.

당일코스에서 1박2일코스로.

현정부가 바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바라는 부분을 얻기 위해선.

상대방 가려운데도 긁어주는 영리함이 있기에.

한달 정도를 보고 일단 시작해 보았습니다.

물론 검색식을 만들어 할수도있습니다.

불특정 다수회사를 여러분들은 얼마나 아시나요?.

관리종목등을 제외하면.

1800여 기업중.

올해 20% 상승기업은 300여곳 됩니다.

여러분들의 귀한 재산을.

홀짝 게임과도 같은 급등주 손절잡고 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공간은!

숙련된분들 용돈벌이로 주면서.

정석투자 할때가 지금으로 봅니다.


일요일 공개방송 시간이.
오후2시로 수정됬습니다.
잠시후.
공개방송에서.
못다한 부분 채우겠습니다.


피터팬 올림...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