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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금리인하기대감 .fomc를 확인할려는심리 & 큰이벤트 g20회담까지의전략~

작성자 :
피터팬
작성일 :
06-16 12:30
조회수 :
6078

피터팬 입니다.


오늘 투자전략글은 이벤트전 투자심리등을 이용해 몇자 적어볼까합니다.


[코스피 마감동향]


다음주 美 FOMC 회의를 앞둔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 마감동향]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전 중 하락 전환. 오후 한때 강보합세로 돌아서기도 했지만,


재차 하락 전환했고 점차 낙폭을 키워 장 후반 721.44(-5.24P, -0.72%)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722.25(-4.43P, -0.61%)로 장을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우리 양지수 현재.

기술적반등이후.

눌림목의 형태입니다.


다음주초.


코스피.2081.92p 이탈후 저항잡히면 주봉은 음봉조정.상승시 2118.89p저항등을 체크.


코스닥.720p이탈시 717p 반등실패후 저항잡히면 주봉 음봉가능성.


우량주들은 비중을 줄이고 중소형주 위주로 시장의 영향을 덜 받는 주식 위주로 매매 하는 전략이 유효 할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언제나 주식은 모든이들이 생각하는 방향성의 반대움직임이 빈번했다는점.


큰그림과.작은그림을 설정했다면.


전.


약간 미래지향적으로 큰그림을보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시총큰 종목중.


실적이 동반되고 현위치가 적정주가 아랫단 & 이탈한 종목들이 보일때입니다.


주식하는분들의 로망중 하나는.


계좌가 붉은색입니다.


이번에 한번쯤은.


괜찬은 종목 하나정도는 중기포트 영입으로 경쟁력있는 평단을 유지한다면.


올해 농사중 한종목은 언제나 +권에서 여러분들을 지탱하리라 보입니다.


이후 미- 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지며 견조한 흐름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만.


6월 28일 – 29일  G20정상회담에서  미- 중 무역전쟁이 길어질지 여부를 체크 해보아야합니다.


G20정상회담에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경우 시장으 흐름은 상승 방향으로 전환 될가능성이 높으나.


미-중  무역전쟁이 타결이 안될 경우  중국의 경제 위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중국의 회사채 부도율 167% 미국 회사채 부도율 76%를 약 2배 이상이 높은 상태입니다.


또한 중국의 외환 보유액이3조 달러 이상 이지만 미국의 국채를 3/1 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3/1는 일대일로에 달러를 쓰고 있는 상태 여서 가용 달러 금액은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중국 지방 정부의  부채 문제가 부각 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중 무역 전쟁이 장기화 될 경우 글로벌 경기 둔화 가능성 높습니다.


이러한 우려에  유럽중앙은행, 연준, 일본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글로벌 경기 둔화에 선재적 대응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 금리인하 카드는 주식 시장의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G20정상 회담에서 최종 합의는 낙관하기 힘들것으로 판단됩니다.


미국과 중국은 ▲기술이전 강요 ▲지식재산권 침해 ▲위안화 환율조작 ▲사이버 절도 ▲산업보조금 지급 등 중국 산업.


통상 관행의 구조적 변화를 협상의제로 삼아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시 주석이 여전히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두 지도자 모두 자신의 나라를 확고히 대변하는 포지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G20 회의 때 시 주석을 만나지 못한다면.


중국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추가 관세 카드로  중국을 압박 하고 있습니다.


결론 G20정상회담이후  시장 흐름를 보면서 투자 하는 전략이 유효 할것으로 보는시각에.


투자심리의 법칙으로 매수대기보다는 관망이기에 지수는 별 재미없을시기이기도합니다. 


이제 곧 <G20 회담>이 <오사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번 행사에 이목을 집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트럼프와 시진핑이 만난 이후에 무역 협상이 재개될 수 있겠느냐?"가 궁금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대다수가 관심을 갖는 이벤트를 앞두고는 흥미로운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지금 경우의 수는 크게 본다면 2개입니다. 

두 정상이 만나서 재협상을 이어가기로 하거나, 아니면 말거나.

최근에 트럼프는 "G20 회담에 시진핑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날로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관세율은 25%보다 더 높을 수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무역 협상을 위해 법을 뜯어 고치라는 것은 수용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이제는 간헐적으로 나오는 트럼프의 우호적 발언마저 더는 신뢰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는데, 둘 사이가 점차 악화되고 있으니, 시장의 생각은.

 "두 정상이 G20회담에서 만나더라도 무역 협상에 큰 진전은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굳히기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주요 하우스에서의 금리 인하 전망마저 다소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도이체방크>는 7월과 9월, 12월에 각각 25bp씩 올해 안에 모두 75BP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핌코>는 현 상황이 위중하여 25BP 인하로는 턱도 없으니, 연준이 한 번에 50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합니다.
  
<뱅가드>는 한술 더 떠서, 차기 회의인 7월은 G20회담 이후이기 때문에 늦는다는 겁니다.

다음 주 중에 즉각 예방적 차원에서의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물론 부정적 보고서도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모건스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 위험 자산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경험적으로 좋았었습니다. 

설령 시장 예상처럼 무위로 끝난다고 해도 모두 그리 생각하는 상황에서 손해볼 것이 별로 없다는생각,

만약 기적적으로 협상 재개가 결정된다면 의외의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그리 희박한 편도 아닙니다. 

7위안을 지키기 위한 노력.

시장 유동성을 줄이면 위안화는 방어할 수 있지만 회사채 부도율이 높아지고.

반대로 유동성을 늘리면 회사를 구할 수 있지만 위안화를 지킬 수 없습니다.

중국 정부는 최근 500 억 위안의 유동성, 6월 하순께에는.

홍콩에서 <중앙은행증권>을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은행증권>은 작년 11월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올해 2월과 5월에도 각각 발행되었으니까.

이번이 4번째 발행이 됩니다. 

홍콩에서 채권을 발행한다는 것은 홍콩 시중에서 위안화 유동성을 흡출하겠다는 것이고,

이는 달러 매도 없이 위안화의 절상을 유도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환율 조정시에 달러 매도를 통해 위안화를 절상시키는 방법이 주로 사용됬습니다,

그리될 경우 외환 보유고를 해칠 수 있습니다. 

외환보유고가 적정 수준 아래로 하락한다면 패닉 셀이 나올 수도 있으니.

적정한 수준으로 외환 보유고를 지키면서 위안화 환율을 안정시키자는 취지의 전략적 선택. 
 
실제로 가장 최근에 발표된 중국의 외환 보유고는 3조 1000억 달러로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한 편으로는 회사채 부도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유동성 공급도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동원된 것이 <중기유동성창구(MLF)>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 유동성을 늘리지 않고도 필요한 자금을 마치 외과수술처럼 집행할 수 있었습니다. 

환율도 방어하고, 외환 보유고도 방어하고,

그러면서도 시장 유동성 고갈마저 방어할 수 있는 묘책을 찾아낸 것이죠. 

하지만 이런 조치들도 결국 아직 투심이 크게 무너지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특히, 7월이 되면 MLF의 만기가 집중되어 있는 만큼.

금융시장의 상황이 극단치에 이르기 전에 미국과 타협하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의 입장...

내년 대선을 위한 출정식이 시작됩니다.

일단 1차 여론 조사 결과는 트럼프의 참패로 나타났습니다. 

거의 모든 여론 조사 기관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에 비해서 작게는 5%p,

많게는 무려 13%P나 뒤지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백만장자들만 따로 설문을 실시한 기록에서도 트럼프가 참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통적으로 자산가는 원래 공화당의 표밭인데도 이런 결과를 보였다면 트럼프로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트럼프는 즉시 반박했습니다. 

자신의 지지율이 더 낮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으며 가짜뉴스라고 주장합니다.  

그의 주장대로 가짜뉴스일 수도 있습니다만,

지지율이 40%대 초반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상식이기 때문에 대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지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 만한 혁신적 사건이 그에게 절실한 상황이라는 부분입니다.  

출정식을 앞두고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멕시코를 일단 제물로 삼았지만.

그것으로는 지지율을 끌어 올리지 못했고,

이제 남은 수단이라면 중국과의 대타협을 생각하고있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정말, 상대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면 상대가 뭐라하던 굳이 말을 꺼낼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하루도 빼지 않고 중국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G20회담에 나오지 않는다면 그날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합니다,

그 말은 그날 나와서 대화를 하자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진핑과 전혀 대화하고픈 생각도 없다면 굳이 그날 나오지 않을 경우.

관세부과를 하겠다는 말을 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대부분 G20회담 이후의 결과를 완성형보단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모두 한쪽 방향을 바라보면,

그 반대 방향에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증시조언자의법칙중 하나입니다.  

투자란 결국 기대 수익과 리스크의 조합입니다,

설령 G20회담이 무위로 끝난다고 해도 이미 세상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고 있다면.

주가에 충분히 반영이 되어 있을테니 리스크가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국의 여건상 적어도 대화의 물꼬가 터질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G20회담에서 중미간에 좋은 일이 생긴다면.

제가 감수해야만 하는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은 상대적으로 커지게됩니다.

저는 G20회담 직전에.

미지수가 조정중 또는 지금의위치...
우리지수가 아직 박스권패턴 중단 근처일때라면.2100p전 부근이라면.
좀더 공격적인 방향 전략으로.
이시장 이겨볼려합니다.

항상 시장을 이길려 들면 필패입니다.

하락추세에서는 시장에 순응하는법도 전략중 하나입니다.

꽃길이 오기전.

자갈밭은 더욱 지루하게 다가옵니다.

지수가 기술적반등일때.

개인투자자들의 소외감또한 클수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희망의 끈을 놓치 마시고.

새로운 원칙 정립으로 이시장 이겨내실거라고 믿습니다.   

잠시후 2시.

공개방송에서.좀더 상세한내용으로.

소통구간 만들어보겠습니다.

굿~럭



피터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