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터팬입니다^^
전번주 공개방송 가족분과 정회원분들과 함께한 셀리버리가 상한가안착입니다.
상한가 파동이 편한공간이라 내일 갭상승 확률이 높은 공간에서 장중 대응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금요일.중요이슈를 소통했습니다.차이신 제조업 pmi. 10.45분발표.!
그리고.미 중 협상. 칠레회담 무산이지만 이후 가능성에 대한부분이 전파를 탑니다.
금요일 아침 7시 미야간선물 약세 시장으로 관망세를 보입니다.
10시전후 미 야간선물 첫10분봉 고가 테스트로 기대를 보이며.안착합니다.
중국지수 갭하락후 pmi지수 발표후 안정감과 +영역의 움직임 그리고 상승이 금요일 내용입니다.
금요일.
대응방법은?
현금이란 종목을 10시.11시전후 쇼핑하는 공간이란점입니다.
물론 공격적인부분으로 주식비중이 다 채워지면 익일 거래일부터 관리모드는 기본이겠죠.
내일 우리양시장.드디어 돌파갭 하나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아침 글로벌 악재만 안나오면 나옵니다!
월요일 양지수 돌파갭 가능성에 공격을한부분이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런데.
돌파갭 이후 전략에 대한 고민을 하게합니다.
이부분은 내일 그리고 주중 나오겠죠.
우리 양지수.11월1일 첫거래일 월 양으로 시작했습니다.
즉 내일부터 한주가 좋으면.주봉이 양봉이됩니다.즉 월봉은 양봉을 키워나갑니다.
반대로 돌파갭이후 바로 눌림목이면 월 음의 테스트가 되기도합니다.
주식을 하면서.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매달 수익나고 싶어하시는 분들입니다.
답은.
매달 수익나는 구조는 없다 입니다! 물론 숙련된 5%미만 단타장인은 예외겠죠.
하지만 본인에게만 늘 행운이 따르고 본인만 수익난다는 망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2017년 같은 좋은 상승장에도 바이오주 삼성전자등 주도주로 포트가 채워졌다면.
큰수익도 있었지만 꼭 쉬어가는 공간에서 수익일부를 가져가기 때문입니다.
2018년~2019년 시장은.
2008년 금융위기와 견주는 하락파동입니다.
우리 양지수 이공간에서.
월봉을 체크해봅니다.
당연히 음봉이 많으며 충격 음봉들의 연속성이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기술적 반등이란 작은 공간에서 수익을 내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겠죠.
이런 공간에서 단타가 더욱 극성을 부릴것이며.종목들의 호가는 약해집니다.
단타진입후 잘못되어 하락되면 본의 아니게 중기 종목으로 포트에 남게도됩니다.
하락추세에서 종목매수후 기다린다면! 수익나온후 손실로 그리고 손실이 추가발생하는 공간이 나옵니다.
물론 수익나는 종목들도 있습니다만.확률이 현저히 떨어진다는점!
이런 잡다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 양지수 하락추세에서 드디어 큰그림에서 변곡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4분기.
이번 변곡구간에서 우상향 턴이 될지.
아니면 하락추세 정지후 우측 박스패턴 공간을 일정 유지할지는 아직은 모릅니다.
수익은!!!
월 음봉의 조정시 누가 비중 가감으로 관리를 잘한는가. 관리된 현금을 월봉 밑꼬리에서.
분활 매수.즉 공격으로 또 채움을 잘해서 경쟁력있는 평단가 유지를 하는가 이 싸움입니다.
즉.
조정시 최대한 잃치 않는 혹은 리스크를 최대한 작게 만들고.
월 양봉에서 수익나는 기본 구조를 만들어나가야됩니다.건강한포트의 기본입니다.
그리고 수익은!
이런 원칙들을 지켜갈때.
주봉 하나 월봉하나에서도 크게 나옵니다.
연속성이 발생시 월봉 양봉은 적삼병 (3개의 양봉) 그리고 추가파동...인생종목이 될수도 있다는점!!!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에 대해서.
글로 표현하고자하니 전달의 한계로 이후 공개방송에서 소통해봅니다.
이번 미중간 협상은 좀 독특합니다.
비공개로 진행되는데다가 <단계적 협상>이라는 형식이기 때문에 궁금증이 커집니다.
일단 시장에서 생각하고 있는 1단계 협의는 "서로 간에 가장 아픈 부분은 덮어두고 시작하자."는 목적이 가장 컸을 겁니다.
이번 10월 추수 물량을 중국이 가져가지 않을 경우.
트럼프는 팜벨트 로스트벨트의 우군에대한 부담감이 많았을겁니다.
이미 트럼프의 강력한 표밭이었던 농장지대에서의 이탈표가 심각한 상황이었죠,
농장들이 대거 부도 사태가 난다면 트럼프는 재기 불능의 사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중국도 아프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일당 독재 상황에서 가장 큰 위기는 주로 '배고픔'으로부터 옵니다.
미국으로부터 농산물을 가져오지 못할 경우 식료품 물가 급등이라는 문제가 생깁니다.
브라질에서 수입한다고는 하지만 북반구와 남반구의 추수 시기가 다릅니다,
싹도 패지 않은 농작물을 가져가다 뭘하겠습니까?
또한 농작물이라는 것이 증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중국의 입장에서도 농산물을 구매하고 좀 더 금융시장을 개방하는 것 정도로.
서로에게 가장 아픈 부분만큼은 해결하고 가자는 취지가 와 닿았을 겁니다.
물론, 1단계에서 몇 가지 조항이 더 추가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2단계와 3단계의 분리입니다.
저는 1단계와 2단계까지 대부분 무역 협의 내용이 망라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1단계 협의가 성사된다면 2단계 협의까지는 매우 빠르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첫째, 1단계 합의 만으로 무역 전쟁을 종결한다면, 양국 모두에게 정치적 역풍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트럼프 입장에서 만약 1단계, 농산물을 중국에서 가져가는 조건에.
몇 개 더해서 무역 분쟁을 모두 종결시킨다면 어찌될까요.
그를 외면하던 사람들은 물론이고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까지.
모두, "대통령 재선에 눈이 멀어 미국의 안전과 미래를 팔아먹었다."면서.
트럼프를 강력하게 비난할 겁니다.
트럼프에게는 스몰 딜을 선택하느니, 노딜이 훨씬 더 낫다는 논리입니다.
중국의 입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이 전쟁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국가와 그 물건을 사다 쓰는 국가간의 싸움입니다.
중국 입장에서 이 싸움은 빨리 끝낼 수록 유리합니다.
화웨이는 다음 달이면 부품 재고가 바닥이 납니다.
이미 무역 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더 시간을 지체한다면 시진핑도 상당히 큰 정치적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합니다.
둘째, 2단계 합의가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어렵지 않을수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지적 재산권이나 기술 강제 이전, 국가 보조금 지급 등이 민감한 사안이라서.
이견을 좁히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얼마 전 중국의 넘버2 <리커창>총리는 시안의 삼성반도체 공장에 내방해서.
가장 먼저 한 이야기는 대략 두 마디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중국의 협력이 매우 큰 성과를 가져왔다는 점을 치하했습니다,
또한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들의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환영하고,
지적재산권을 엄격하게 보호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리커창이 밑도 끝도 없이 지적 재산권에 대한 관리는 엄중하게 보호하겠다는 말을.
굳이 삼성전자 공장에 와서 밝힌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직설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스스로 하는 것과 시켜서하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협상의 틀 안에서 미국의 강압에 의해 하는 것보다는 자신들이 먼저 하겠다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습니다.
삼성 우시 공장이라는 매우 상징성이 높은 곳에서 중국의 2인자가 직접 지적 재산권에 대한 엄중한 관리를 거론한 이유입니다.
사실, 지적 재산권 문제나 기술의 강압적 이전 요구 등은 애초부터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5월에 무역 협의가 성사되기 직전에 깨지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런 사소한 문제들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미국에서 "중국을 믿지 못하겠으니 합의를 이행할 수 있는 감시 장치를 구축하자"는 요구에.
발끈해서 뒤집힌 것이 합리적으로 맞아 보입니다.
무역 협상을 중국 측에서 깨면 엄청난 고난이 시작될 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감시 기구의 설치> 만큼은 주권 문제이기 때문에 절대로 동의할 수 없었던 이유일가능성.
당시, 시진핑은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하며 계약을 뒤집을 것을 직접 명령했었습니다.
양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가 무역 전쟁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끝내고 싶지만 이제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트럼프도 시진핑도 이 싸움에 졌다는 생각을 주는 순간 정치적 생명은 끝날 수도 있습니다.
양쪽 모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없다면 협상은 깨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 방법이 과연 있을까요?
그래서 고안된 것이 3단계 해법에 대한 가능성.
무역 협상을 결렬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상설 감시 기구의 설치였습니다,
이 부분만 미국이 양보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 놓고 없던 일로 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서로 몹시 불편한 부분은 3차 협의로 떼어내고 중요한 것들만 먼저 해결하자고 했다면.
두 나라 모두에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언론들은 지적 재산권이나 기술 이전 강압 문제 등이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고 보도해 왔습니다.
이 부분이 무역 협상에 들어가서 타결된다면 세상 사람들은 <빅딜>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는 단숨에 영웅이 될 수 있고 재선에 성공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중국은?
감시 기구의 설치를 끝까지 막아냈기 때문에 중국의 자존심을 지켰다는 평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앞서 거론해드렸듯이 무역 전쟁이 굳이 아니더라도 지적 재산권은 엄중하게 관리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선언한 상황이기에.
무역 협상에 그런 조항이 들어간다고 해도 딱히 자존심이 상할 이유도 없습니다.
1단계 협의에서는 가장 서로에게 아플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불가침을 선언해놓고,
2단계까지 대부분의 무역 관련 현안들을 다 집어 넣고 지루한 무역 전쟁을 끝내자.
다만, 지금까지 무역 전쟁의 결렬을 가져오게 했던 <감시 기구의 설치>등에 대해서는.
3단계로 빼 놓고 나중에 고민하자~
이런 취지가 되면 좋아보이겠죠.
시진핑이었다면 트럼프의 변덕을 믿지 못했을 겁니다.
재집권 이후에 계속해서 중국을 괴롭힐 가능성을 차단해야겠다는 생각에 2단계까지는 속전속결로 진행하되,
3단계에 대해서는 특정 시간을 정하지 않고 서로가 원하는 시기에 협상을 재개한다는 조항을 넣자고 요구했을 가능성?.
지금도 미중간에 장애물은 도처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리 트럼프에게 근사한 <계획>이 있다고 해도.
미 의회의 생각과 행동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1단계 합의>만 겨우 성사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아예 둘 다 포기되던가, 혹은 2단계까지 한꺼번에 협의 되던가 둘 중에 하나로 생각합니다.
정말 시장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1단계 합의에서 그칠 수도 있고, 혹은 그마저도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리 된들, 이미 시장이 딱 그만큼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크게 실망하고 주가가 큰 폭으로 밀릴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많이 떨어져봐야 4~5% 이내에 기술적반등부터 보일걸로 봅니다.
미지수!
한번 이룬 추세는 그 추세를 유지할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혹 지수 하락의 전조가 보인다면 이 공간에서 최대한 소통하겠습니다.
세상에 "리스크 제로의 거래"는 없습니다!
이공간.
선택과 집중으로.
좋는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비중 1%.2%종목 100%상승의 확률과.
비중 10%.20% 10% 확률은 같습니다.
잠시후.
2시 공개방송은 저녁 8시로 수정합니다. 양해바랍니다.
저녁방송에서.
요즘 트랜드에 부합한 종목군들도 소통하겠습니다.
현재 피터팬 정식 포트입니다.
1.삼성전기. +25% 전후 수익률.
2.하이닉스. +25% 전후 수익률.
3.코스닥 레버리지 +50%전후 수익률.
메가엠디등 5개전후가 전부입니다.
전일 상한가.셀리버리도.
정회원 모두가 가지시지 못했으며.
비중을 집중못해 10% 정도로봅니다.
1년동안 수익률 작성란에 기재 하지 않았습니다만.
11월부터.두자리 이상 수익 그리고 정회원 다수보유종목은 기재하겠습니다.
승자는 간헐적으로 손실이 발생하면 받아들입니다.
패자는 받아들이지 못하며 속칭 물타기로 스텝이 꼬입니다.
붉은장미는 아름답지만.가시가 있습니다.
굿~럭...
피터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