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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9 해외 국내 시황/전략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4-09 08:03
조회수 :
492

 

 

 

 

49일 해외시황

 

8(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7.22포인트(0.42%) 오른 4097.17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31포인트(0.17%) 오른 33503.57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0.47포인트(1.03%) 오른 13829.31로 마감했다.

 

이날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1.92%, 1.34% 올랐다. 넷플릭스와 줌도 각각 1.38%, 2.53% 상승 마감했다. 테슬라는 1.91% 올랐다.

 

장기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1.674%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629%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시장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발언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경제 재개를 앞두고 인플레 압력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연준의 입장 변화 여부 등을 점검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

 

파월 의장은 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이 화상으로 마련한 행사에서 "회복세가 고르지 못하고 불완전하다""우리가 말하는 불균형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회복세가 완만하지 못했기 때문에 코로나19 팬데믹 후 경제회복은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는 진단이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서도 단기적 물가 압박은 있겠지만, 인플레가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이 결과에 대처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우리는 만약 필요할 경우 인플레를 2%로 되돌리기 위해 그 도구들을 사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번 기간동안 물가가 일시적으로 올라가겠지만,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을 보여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 종가는 배럴당 0.02달러(0.03%) 오른 59.79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020분 기준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15달러(0.24%) 오른 63.31달러에 거래 중이다.

 

금 가격은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4.90달러(0.86%) 오른 175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다. 오후 521분 기준으로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43% 내린 92.06을 기록

 

48일 국내시장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3100선 중반으로 상승 마감했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5.85포인트(0.19%) 오른 3143.2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16포인트(0.01%) 하락한 3137.25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오후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3620억원, 1117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4808억운어치를 팔아치웠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3.83%)이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운수장비(1.96%)와 기계(1.66%), 의약품(1.44%), 철강금속(1.27%) 등도 상승 마감했다.

 

음식료업(-0.76%)과 전기전자(-0.72%), 전기가스업(-0.44%), 통신업(-0.3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강보합세였다.

 

기아와 셀트리온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11%, 1.80% 상승한 87100, 31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 카카오(1.11%)와 현대차(0.65%), 삼성SDI(0.46%), SK하이닉스(0.35%) 등도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각각 전날보다 1.05%, 0.78% 내린 84700, 381500원에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LG화학도 각각 0.26%, 0.12%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80포인트(0.90%) 오른 982.02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2포인트(0.09%) 오른 974.14에 개장했다.

 

개인만 코스닥시장에서 홀로 42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2억원, 3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가 5.24%의 상승폭을 보였고 건설(4.96%), 제약(3.22%), 정보기기(2.92%) 등도 올랐다. 다만 통신서비스(-1.07%), 반도체(-0.52%) 등은 하락 마감했다.

 

49일 국내시황 전략?

 

미증시의 상승마감으로 인해 국내증시도 시초가 강보합권 출발이 예상됨

최근 외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저는 매수로의 리턴의 모습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발의 피? 그동안 누적매도세에 비하면?^6^

미증시도 제롬 파월의 입에서 나오는 말한마디 덩달아서 나오는 호재성 리포트 현실과 과연 부합하는 걸까요? 전혀 아니라고 지속강조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유동성 장세로 시장의 흐름을 그렇게 인위적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니 우리로선 수익내기는 너무나 좋은 흐름이죠? ^^ 시장의 코스피지수가 혼조세임에 따라 모두들 답답한 마음들이 많겠지만 우리는 그렇지가 않자나요? 매일 누적수익 창출하고 있는데? Don’t worry Be happy ~~~~~ 올라간다 쭉쭉쭉 수익이 올라간다 쭉쭉쮹 인데 무슨 걱정?

 

하여 오늘도 국내증시는 seesaw 장세 혼조흐름이 예상됩니다. 전일 4월옵션 만기일도 별 재미 없이 거래도 한산햇고 콜풋 양꽝 으로 마감한 이유가 다 있는거죠.

대형주들 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상승이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는 점 혼조흐름에 고점 찍은이후 지속 조정세 흐름에서 상승모드의 분위기 전환이 전혀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죠. Why? 해답은 뻔하죠 고가에 대형주들에 물려있는 개미투자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 그리고 외인과 기관이 고점대에서부터 줄곧 매도를 누적으로 어마어마한 금액의 매도세를 보였는데 지금 이정도 조정에서 과연 반등을 줄 생각이 세력들이 할까요? 전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하방또한 인버스 곱버스에 개인들 1조원이상 물려 있습니다. 미국 나스닥 인버스 곱버스에도 많이들 물려 계시고 그손실이 장난이 아니죠?최소 50%이상 손실인분들 엄청 많습니다. 헐 그렇게 작년초부터 인버스 곱버스 상품은 절대 손대지 말라고 강조강조 드렸는데, 그때 빠져 나오신분들은 제게 엄청 고마워들 하시고 계시지만 , 아직도 존버하고계신분들 밤잠을 설치는 날이 많을겁니다. 안타 깝죠

 

어쨌든 금일 코스피지수 밴드 상단은 3147-3157 저항/돌파여부 돌파시 3162-3167 까지 설정 하단은 3135-3126지지/이탈여부 확인 이탈시 3115-3105 까지 우선 박스권 설정.

 

장중 메이저들의 수급 외인과 기관의 매수/매도 강도에 따라 특히 외인들이 연속6거래일 매수세가 들어오고있는건 기존 1-2일의 매수세 이후 곧바로 매도로 돌아서고 하던 학습효과에서 작전이 변경된 부분으로 보입니다.,^^

이건 fake 부분이라고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저는~

 

대형주는 여전히 일부 개별종목외에는 추세매매로 진입할 이유가 전혀없다라고 생각하며 , 오늘은 기존보유종목과 최근 편입한 종목 포트폴리오에서 수익실현과 조정구간의 종목 매집등의 기존 전략 유지하며 장대응토록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성투~~~~~~~~

 

야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