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9/2 마감시황 / 전략 포인트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9-02 08:30
조회수 :
366

9/2  마감시황 / 전략 포인트


오늘 새벽 마감한 미증시는 9월 첫 거래일,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관심을 모았던 민간 일자리 증가세가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시장은 별다른 충격을 받지 않았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8.20포인트(0.14%) 내린 3만5312.53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03%) 오른 4524.09로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0.15포인트(0.33%) 오른 1만5309.38로 거래를 마쳤다.


장기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1.308%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298%로 하락했다.

미국의 8월 민간 고용은 시장 전망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COVID-19) 델타변이 확산이 고용시장 회복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ADP연구소가 발표한 ADP보고서에 따르면, 8월 미국 민간기업들은 37만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저널(WSJ)이 조사한 시장 전망치(60만개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호텔, 레스토랑 등은 20만1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했다. 이는 7월 13만8000건보다 증가한 수치다. 교육 및 의료 분야 일자리는 5만9000개 증가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최고이코노미스트는 "델타변이가 일자리 시장 회복에 악영향을 줬다"며 "일자리 성장은 여전히 강하지만, 최근 몇달간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ADP 일자리 데이터는 며칠 뒤 미 정부가 발표하는 포괄적인 고용 데이터의 조기경고 시스템 역할을 해 왔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이후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시장을 일단 관망하는 모습이다. 지난 7월 ADP는 32만6000개의 민간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밝혔으나, 미 노동부는 70만3000개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은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모습이다. S&P500지수는 올들어 5% 수준의 조정도 거치지 않고 20% 이상 상승했다. 이 때문에 일부 시장전략가들은 9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코로나19 델타변이 우려 등을 염두에 두고 조정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0.27달러(0.39%) 내린 68.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0시24분 기준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35달러(0.49%) 내린 71.28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80달러(0.10%) 내린 181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다. 이날 오후 5시36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13% 내린 92.50을 기록 중이다


전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199.27)보다 7.75포인트(0.24%) 오른 3207.02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3200선을 회복한 건 8월12일(3208.38) 이후 13거래일 만이다.


전날 1조원 넘게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외국인은 이날도 1219억원을 사들이며 오름세를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044억원, 기관은 31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은행(5.12%), 통신(3.88%), 기계(1.47%), 금융(1.37%), 증권(0.84%) 등이 강세를 보였다. 화학(-1.44%), 의약품(-0.22%), 운수창고(-0.37%), 제조(-0.09%) 등은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3%), SK하이닉스(1.41%), 네이버(1.37%) 등이 올랐다. 현대차(1.18%)와 기아(0.82%)도 동반 상승했다.


카카오(-0.65%), 삼성바이오로직스(-0.31%), 셀트리온(-0.85%) 등은 하락했다. 전기차 리콜 이슈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LG화학은 4.88% 더 떨어졌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전 거래일(1038.33)보다 7.65포인트(0.74%) 오른 1045.98에 문을 닫았다.


외국인은 54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도 266억원을 사들였다. 기관은 홀로 645억원을 비워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이치엘비(9.01%), SK머티리얼즈(0.12%), 알테오젠(1.29%), 씨젠(1.67%)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70%), 에코프로비엠(-4.06%), 셀트리온제약(-1.79%), 카카오게임즈(-1.60%), 펄어비스(-5.90%), 엘앤에프(-0.09%) 등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59.5원)보다 2.3원 내린 1157.2원에 마감했다.


9월2일 금일 국내증시의 향방과 전략 포인트?


최근 반등세를 이어오고 있는 국내증시는 챠트적인 기술적 분석상으론 상방경직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수급상에서 매수/매도의 수치가 급격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음주에 있을 선물옵션 만기일을 의식한 선물에서의 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며, 미증시는 조정을 거의 받지않고 고용지표등 경제 지표가 예상치보다 못한 결과가 나왔음에도 상승경직을 유지하고 있는상황, 헌데 아이러니컬 한 부분은 지표가 좋게 나와도 좋지않게 나와도 상승기대감에 미증시는 움직이고 있다는 점 과연 정상적일까? 하는 의문은 강하게 들고 있는점은 감출 수가 없다는 점이네요.


앞뒤가 맞지않는 소설을 읽는듯한 모습이랄까요? ^^


어째든 금일 국내증시 코스피지수 밴드 상단은  3215-3220 내외 저항여부/ 돌파시 3227-3234 내외까지 우선 설정하겠구요    밴드 하단은 3207-3200 지지여부/ 이탈시 3194-3186 지지여부/ 이탈시 3173선 내외의지지 여부 확인   위와 같이 우선 설정으로 장중 수급상황과 대내외적인 이슈들에 관심을 두고 시장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국내지수선물 밴드 상단은  420.40-421.40 저항여부/ 돌파시 421.80-422.60 저항여부 확인

밴드 하단은 419.80-420.00 내외 지지여부/ 이탈시 419.0-418.50 내외 지지여부 확인

/ 이탈시 417.80-417.0 지지여부 확인    위와같이 우선 설정으로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금일도 Key는 외인들의 현물과 선물 의 수급여부에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외인들의 선물과 옵션에서의 누적수급은 하방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시기 바라며, 다만 장중 단타성 물량으로 휩쏘 흐름이 나오곤 하고있다는 점 꼭 염두에 두시기 바라며 금일도 우선 반등시 고점 매도 전략 우선으로 대응하겠으며, 다만 장중 수급과 흐름에 따라 추가 전략 구성하며 시장대응토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두 성투 하셔요~~~~~~~~


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