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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3 마감시황/ 전략 포인트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9-03 08:23
조회수 :
415

9월3일


오늘 새벽마감한 미증시는  8월 일자리 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란히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29포인트(0.37%) 오른 3만5443.82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전날보다 12.86포인트(0.28%) 오른 4536.95로 장을 마치며 사상최고치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80포인트(0.14%) 오른 1만5331.18로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장기 국채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1.300%로 출발한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289%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급여 신규 신청건수가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이후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이 경제에 큰 충격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신호 중 하나로 읽힌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지난주 미국 전역에 접수된 실업수당 신규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4000건 감소한 34만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중간값) 전망치 34만5000건을 소폭 하회한 수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주간 실업수당 신규신청 건수는 약 22만건이었는데, 지난해 팬데믹 초기 이 수치는 690만건까지 치솟은 바 있다.


판테온의 이안 셰퍼드슨 이코노미스트는 마켓워치에 "델타변이가 8월 고용을 다소 둔화시킨 면이 있다"며 "그러나 직원을 해고하는 기업은 델타변이 확산이 끝난 후 사람을 재고용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기준으로 8개 주정부 또는 연방정부로부터 실업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은 총 122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트레이드의 마이크 로웬가트 매니징디렉터는 CNBC에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내일 나올 전체 고용상황에 대한 전망은 분명히 낙관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견조한 일자리 수치는 경기 회복의 긍정적 지표인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정당화해 주기 때문에 시장은 약간의 밀고 당기기를 경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최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대규모 채원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기 전에 보다 강력한 일자리 수치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주가는 0.74% 오른 153.65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 종가 기록을 경신했다.


전기차 충전시스템 업체인 차지포인트는 호실적 발표 후 주가가 8.29% 급등했다. 이날 쿠팡 주가는 전날보다 4.61% 하락한 29.85달러에 마감했다.


유가 상승세에 에너지주들도 올랐다.


옥시덴탈 페트롤륨과 데본 에너지는 각각 5.98%, 3.82% 상승 마감했다. 엑슨 모빌은 2.43% 상승했다.

이날 유가는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0월 인도분은 배럴당 1.19달러(1.73%) 오른 69.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오후 10시21분 기준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32달러(1.84%) 오른 72.91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4.30달러(0.24%) 내린 1811.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전일대비 0.25% 약세 마감.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1.17포인트(-0.97%) 내린 3175.85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8.99포인트(-0.28%) 낮은 3198.03으로 개장해 하락세를 지속했다. 장중 한때 지수는 전일 대비 1.10% 내린 3171.78까지 떨어졌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5761억원, 외국인이 3817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9432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방어했으나 역부족인 모습이었다. 

이날 주식시장은 미국의 8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 때문에 다소 위축된 모습을 나타냈다. 미 노동부 고용보고서는 오는 3일(현지시간) 발표된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카카오뱅크(-7.77%)가 우정사업본부의 지분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소식에 급락하며 장중 시총 10위(우선주 제외)로 떨어졌다. 이밖에 삼성SDI(-4.82%), 크래프톤(-3.06%), 기아(-2.33%), 현대차(-1.63%) 등 대부분 상위 종목도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96%), 증권(0.92%), 철강·금속(0.77%), 보험(0.64%)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은행(-6.68%), 의료정밀(-2.90%), 운수창고(-2.37%) 등의 낙폭이 큰 편이었다.




9월3일 금일 국내증시의 향방과 전략 포인트?


국내증시는 최근 한동안 미증시와 커플링 현상보다는 디커플링 현상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   미국은 조정없이 지속상승?  국내증시는 한동안 큰폭의 조정세후 단기반등과 혼조흐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죠


또한 국내증시에서 외인들의 매도세가 작녀부터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이겠죠^


코로나 사태이후 국내증시도 1년이상을 지속 우상향 상승흐름을 보이는 동안 외인과 기관은 수익실현 물량의 유출이 지속 이어지고 잇으며, 원달러 환율의 약세도 외인들의 매도세에 부채질을 하는 원인이되고 있으나, 차익실현의 목적이 가장 큰 원인이겠습니다.


하여 금일 국내증시는 미증시 상승마감 영향으로 장초반 약상승 시초가 출발이 예상되나 장중 수급상 외인과 기관의 포지션  특히 외인들의 현물과 선물에서의 수급 상황이 오늘도 증시의 key point 가 되겠습니다.


하여 금일 코스피지수 밴드 상단은  3180-3187 내외 저항여부/ 돌파시 3191-3200 저항여부/ 돌파시 3205-3215 저항여부 확인  까지 우선설정

코스피 지수 밴드 하단은 3175-3168 지지여부/ 이탈시 3162-3154 지지여부 확인

우선 위와 같이 설정하고 장대응 토록 하겟습니다.


국내선물은 밴드 상단은 417.50-418.20 저항여부/ 돌파시 419.0-420.0 저항여부/ 돌파시 420.70- 421.50 내외  저항 및 돌파여부 확인 필요. 

밴드하단은 417.0-416.10 지지여부/이탈시 415.70-415.0 지지여부/ 이탈시  414.40-413.70 지지여부 확인 

우선 위와같이 설정하고 시장대응토록 하겠습니다.


금일은 챠트적인 기술적 분석으로 보자면 상방과 하방이 모두 열려있는 구간이며 수급에 따라 시장의 흐름은 방향성을 찾아갈것이지만 장초반은 강세를 나타내다 장중 외인의 수급에 따라 상하방을 오가는 혼조흐름 가능성에 무게를 우선 두고 시장대응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목요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두고 선물에서의 기싸움이 치열한 상황이며, 현물시장에서의 외인들의 강한 매수세를 기대하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외인들은 선물에서 누적 매도포지션을 유지하고 있고 옵션에서도 하방포지션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점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늘도 모두 성투~~~~~~~~~~~~~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