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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월18일 국내외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1-18 08:30
조회수 :
447
1월18일 국내외 마감시황

미증시는 마틴루터 킹 휴일로 휴장했으며, 지수선물들은 약보합 국제유가와 금값은 상승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17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91% 상승한 7,611.2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82% 오른 7,201.64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2% 오른 15,933.72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70% 상승한 4,302.14로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중국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자료에 주목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4.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이 한창이던 2020년 2분기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3.6%는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일 17일 국내증시는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의 영향으로 2900선이 붕괴됐다. 특히 외국인들의 선물이 대규모 순매도 된 것이 증시 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미국과 중국 소매판매 지표가 부진했던 것도 시장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2921.92) 대비 31.82포인트(1.09%) 내린 2890.10에 장을 닫았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2900선을 유지했으나 중국의 소매판매 지표가 발표된 이후 2900선이 무너졌고 그 폭이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지난해 12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3.7%와 전월의 3.9%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9% 감소해 10개월 사이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도 영향을 줬다. 이날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36억원 순매도했으며, 기관도 2594원 팔아치웠다. 특히 외국인들은 선물시장에서 6490계약 순매도하며 향후 국내 증시에 대해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은 나홀로 4825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18%), 은행(-2.22%), 건설업(-2.14%), 섬유의복(-2.05%), 운수장비(-1.97%)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반면 의료정밀은(1.64%)은 나홀로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이 하락했다. SK하이닉스(-1.17%), 삼성바이오로직스(-2.82%), LG화학(-1.26%), 삼성SDI(-0.93%), 현대차(-1.91%), 카카오(-1.06%), 기아(-1.31%), 포스코(-2.17%) 등이 내렸다. 반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26%) 오른 7만7500원에 마감했으며, 네이버(0.44%)도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71.39) 대비 13.49포인트(1.39%) 내린 957.90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 1166억원 순매도해 증시에 부담을 줬으며 기관과 개인은 928억원, 186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7.5%), 펄어비스(1.67%), 카카오게임즈(-1.41%), HLB(-0.72%), 셀트리온제약(-7.93%) 등이 내렸고, 에코프로비엠(0.48%), 엘앤에프(1.19%), 위메이드(0.58%), 천보(1.72%), 리노공업(2.46%) 등이 올랐다.

1월18일 야신의 국내증시 예상 시황 전략포인트


오늘도 모두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