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1월20일 전일 국내외 마감시황
- 작성자 :
- 야신김동우
- 작성일 :
- 01-20 08:36
- 조회수 :
- 475
1월20일 전일 국내외 마감시황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타면서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동반 하락했고, 나스닥 지수는 지난해 11월 기록한 최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졌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39.82포인트(0.96%) 내린 3만5028.6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4.35포인트(0.97%) 내린 4532.76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66.64포인트(1.15%) 내린 1만4340.2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으로 나스닥지수는 2021년 11월 기록했던 최고점 대비 10.7% 떨어졌다.
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움직였다. 이날 1.876%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1.9%를 돌파하며 2019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방향을 바꿔 1.85%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인 긴축 정책을 펼 것으로 전망되면서 채권 금리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증시의 변동성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날 월스트리트는 나스닥지수가 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지며 조정영역으로 들어섰다는 점에 주목했다. 올들어 나스닥은 8% 하락하며 S&P500이나 다우지수보다 훨씬 큰 하락폭을 보였다.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그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기술주에서 발을 빼고 있다는 것이 월가의 분석이다.
이날 월스트리트는 나스닥지수가 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지며 조정영역으로 들어섰다는 점에 주목했다. 올들어 나스닥은 8% 하락하며 S&P500이나 다우지수보다 훨씬 큰 하락폭을 보였다. 그만큼 많은 투자자들이 그동안 뜨거운 관심을 보였던 기술주에서 발을 빼고 있다는 것이 월가의 분석이다.
크레셋 캐피탈의 잭 에블린 최고투자책임자는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과 금융환경 긴축이 연준이 지난 기간동안 지속해 왔던 것을 사실상 없애는 효과를 내면서 밸류에이션 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오라눔 애셋매니지먼트의 브라이언 오레일리 시장전략 헤드는 "최근 시장의 변동성은 사실상 인플레이션에 대한 모든 것이며, 얼마나 중앙은행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지에 대한 것"아라며 "분명히 현재 시장은 긴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테슬라는 3.39% 하락했고, 리비안도 5.14% 하락했다. 애플과 엔비디아는 각각 2.11%, 3.23% 하락 마감했다. 아마존도 1.65% 하락했다.
이날 실적을 내놓은 은행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월가의 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으며 0.38% 상승 마감했다. 모건스탠리도 4분기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주가는 1.82% 올랐다.
프록터 앤 갬블(P&G)은 월가의 기대를 상회하는 매출과 이익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3.36%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22년 2월물기준 87.91 달러까지 급등을 하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축소하며 마감하였습니다. 국제금값은 지수의 조정에 급등하며 1840달러까지 상승마감 했습니다.
1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약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를 취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96포인트(-0.77%) 내린 2842.28에 거래를 마쳤다. 닷새째 하락을 이어갔다.
수급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0억 원, 49억 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 홀로 273억 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0.91%), 삼성전자우(-1.26%), 네이버(-1.63%), LG화학(-5.91%), 삼성SDI(-2.07%), 현대차(-0.99%), 카카오(-1.74%), 기아(-1.46%)가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0.40%), 삼성바이오로직스(+1.24%)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4포인트(-1.06%) 하락한 933.90을 나타냈다.
이날 개인은 439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4억 원, 262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3.41%), 셀트리온제약(+4.22%)이 상승했지만 에코프로비엠(-1.46%), 엘앤에프(-1.97%), 카카오게임즈(-1.31%), 위메이드(-0.38%), 에이치엘비(-2.67%), 천보(-1.71%), 리노공업(-1.14%)이 하락했다.
업종은 손해보험, 광고, 백화점과 일반상점, 컴퓨터와 주변기기, 카드가 1~2%가량 상승했다. 반면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다각화된 소비자서비스, 출판, 화학,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가 2~7%가량 하락했다.
오늘도 야신과 함께 현물과 선물에서의 성공투자 시작해보죠~~
모든 분들도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