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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월26 국내외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1-26 08:15
조회수 :
489
1월26  국내외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큰 변동성 속에서 하락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6.77포인트(0.19%) 내린 3만4297.73으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는 장중 819포인트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장들어 178포인트 상승하는 등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S&P500지수는 53.68포인트(1.22%) 내린 4356.4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15.83포인트(2.28%) 내린 1만3539.29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771%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1.781%를 기록했다. 

경기 회복과 금리 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금융주와 에너지주는 이날 강세를 보였다.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각각 1.09%, 1.97% 오른 가운데, 웰스파고도 0.50% 상승 마감했다. 모건스탠리는 0.97% 올랐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신용카드 소비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데 힘입어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가 8.92% 급등했다. 

에너지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옥시덴탈 페트롤륨과 데본 에너지는 각각 8.11%, 6.06% 올랐고, 엑슨모빌은 2.93% 상승 마감했다. APA와 다이아몬드백 에너지는 각각 8.28%, 6.33% 올랐고, 마라톤 오일도 6.55% 상승했다. 

여행주도 강세였다. 델타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이 각각 2.13%, 0.30% 올랐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0.94% 상승했다.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도 각각 2.33%, 3.40% 상승했고, 로열 캐리비언은 1.82% 올랐다. 

호실적을 발표한 IBM은 5.65% 올랐고, 존슨앤존슨은 2.85% 상승했다. 

제너럴 일렉트릭은 5.99% 하락했다. 분기 수익은 시장전망치에 부합했지만 매출은 전망에 미치지 못했다. 

기술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4.49% 하락한 가운데, 펠로톤과 줌 비디오는 각각 10.71%, 4.62%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와 애플은 각각 1.25%, 1.14% 하락했다. 아마존은 3.16% 하락했고, 넷플릭스는 5.36%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도 각각 2.66%, 2.96% 하락 마감했다. AMD는 4.64% 하락했다. 전기차주인 루시드와 리비안은 각각 6.07%, 6.72% 하락했다. 

바이탈 날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 창업자는 "롤러코스터 장세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 대비 2.29달러(2.75%) 상승한 배럴당 8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우크라이나와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국제금값도 상승 마감했으며 달러인덱스도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가 25일 긴축 우려감에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대량 매도에 나서면서 2,720대로 밀려났다.

전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1.61포인트(2.56%) 내린 2,720.39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작년 12월 8일(2,700.9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13개월 만에 2,800선을 내준 코스피는 5.59포인트(0.20%) 내린 2,786.41로 출발해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 오후 한때 3.15% 내린 2,703.99까지 떨어져 2,700선이 위협받기도 했다.

이날 일간 낙폭은 작년 2월 26일(2.80%)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둔 경계감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리스크(위험) 등 겹악재에 국내 증시 투자 심리가 얼어붙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713억원, 1천713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특히 코스피200선물도 9천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개인이 5천87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주가 방어에는 역부족이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장중 지수선물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기관의 현물 매도세가 확대됐다"며 "이번 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두고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 압력이 높아진 점도 코스피 하방 압력을 높였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주식 매도로 원/달러 환율도 전날보다 2.5원 오른 1,198.6원에 마감했다. 원화 약세가 다시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주는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005930](-1.46%), SK하이닉스[000660](-0.84%), 네이버(-1.98%),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3.82%), LG화학[051910](-4.17%), 삼성SDI[006400](-5.87%), 현대차[005380](-1.27%), 카카오[035720](-2.67%), 기아[000270](-3.16%), KB금융[105560](-2.89%)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업종별로도 운수창고(-4.03%), 화학(-3.88%), 의약품(-3.88%), 기계(-3.82%), 은행(3.39%) 등 대부분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96포인트(2.84%) 내린 889.44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1월 30일(886.1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은 이틀째 3% 가까이 하락하며 작년 3월 10일 이후 10개월여 만에 900선을 하회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45억원, 938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1천20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시총 상위권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5.45%), 펄어비스[263750](-2.57%), 엘앤에프[066970](-2.90%), 위메이드[112040](-2.80%), HLB(-2.60%) 등이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1조5천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8조7천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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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