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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월22일 전일 국내외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2-22 08:34
조회수 :
332
2월22일  전일 국내외 마감시황

21일 미증시는 프레지던트데이를 맞아 휴장하였습니다. 유럽증시는  21일(현지시간) 미국과 러시아 정상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회동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2% 넘게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07% 내린 14,731.12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2.04% 빠진 6,788.34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2.17% 내린 3,985.71로 종료됐다 

 특히 러시아 증시는 13.2% 추락했다. 

단 영국 런던의 FTSE 100은 자가격리 의무 폐지 등에 대한 기대로 7,484.33으로 0.39% 하락하는 데 그쳤다.

투자심리를 냉각시킨 것은 러시아의 냉랭한 입장이었다.
전날 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원칙적으로 만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지만 이날 러시아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게다가 푸틴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의 독립 승인 문제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독립을 승인하면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싸우는 분리주의 공화국 반군에 공개적으로 군대를 파견하는 명분이 생길수 도 있다. 

21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0.72p(0.03%) 내린 2743.80에 마쳤다.

지수는 우크라이나발 불안 속 전장보다 37.87p(1.38%) 내린 2706.65에 출발했다. 개장 직후에는 2694.90까지 밀려 나흘 만에 장중 2700선을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오전 중 프랑스발 미·러 정상회담 추진 소식이 전해지먄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프랑스 대통령궁은 이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러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 양자 모두 수락했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침공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푸틴 대통령과 회담에 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920억원, 외국인은 61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31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0.13%), LG에너지솔루션(-0.33%), SK하이닉스(-1.14%), LG화학(-2.07%), 삼성SDI(-0.36%) 등이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32%), 카카오(1.97%), 현대차(0.82%), 기아(0.25%) 등은 상승했다.


2월 22일 금일 국내증시 예상시황/전략포인트?


금일도 성공투자로 잘 마무리 하도록 합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