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투자전략

2월24일 국내/해외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2-24 08:20
조회수 :
304
2월24일 국내/해외 마감시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1월24일 장중 최저치를 밑돌며 거래를 마쳤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64.85포인트(1.38%) 내린 3만3131.76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9.25포인트(1.84%) 내린 4225.51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44.03포인트(2.57%) 내린 1만3037.49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944%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1.986%로 상승했다.
이날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조치 가능성을 시사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무력충돌을 심화시킬 경우, 러시아 경제에 필수적인 미국 기술의 수출을 금지시킬 준비가 돼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경고는 미국이 러시아 은행 2곳에 대한 제재와 러시아 해외 국채거래 제한 조치를 내놓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해 추가적인 공격을 감행할 경우, 미국은 러시아 경제에 상당한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추가적인 경제 제재 카드로 응수하겠다는 것이다.
또 이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노르트 스트림-2 파이프라인 건설 회사에 경제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미 정치권도 러시아의 고위급과 금융기관에 더욱 엄중한 제재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여야 모두 한 목소리를 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를 상대로 신속하고 엄중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군의 전면적인 공격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인근에 배치된 19만명의 러시아군과 분리주의 세력의 병력 80%가 전투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전면적인 군사 공격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 중에는 분리주의자들의 우크라이나 내 통제지역에 대한 공격, 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쟁을 촉발시킬 수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 등이 있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러시아군이 수개월 동안 대규모 공격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뉴욕증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긴장감을 보였다.

대형 기술주를 비롯해 항공, 크루즈 등 여행주가 동반 하락했다.
이날 테슬라는 7.00% 하락하며 주가가 700달러 대로 떨어졌고, 엔비디아는 4.29% 하락했다. 애플은 2.49% 하락했다.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3.54%, 2.57% 하락했다. 메타와 넷플릭스는 각각 1.80%, 2.63% 내렸다.
펠로톤과 줌 비디오는 각각 5.43%, 5.15% 하락했다. AMD는 5.09% 하락했고, 퀄컴은 2.58% 내렸다.
델타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각각 4.06%, 4.54% 내렸고,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도 각각 6.05%, 5.26% 하락했다.
위워크는 11.51% 급락했고, 에어비앤비는 9.20% 하락했다. 허츠는 4.29% 내렸다.

러시아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VanEck 러시아 ETF는 이날 9.30% 하락했다.
반면, CVS헬스는 0.31% 올랐고, 존슨앤존슨도 0.04% 상승했다. 로우스도 0.23% 올랐고, 시저스는 2.80%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옥시덴탈 페트롤륨과 데본 에너지는 각각 0.96%, 1.67% 올랐고, 다이아몬드백 에너지와 마라톤도 각각 1.19%, 0.64% 올랐다.

코스피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지정학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74포인트(0.47%) 오른 2719.53에 장을 마쳤다. 이날 20.64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장중 2730선에 맞닿게 상승했지만 장중 한때 하락전환하는 등 다소 불안정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2억원, 178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66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2.96%), 섬유의복(2.87%), 의료정밀(2.66%), 운송장비(1.93%), 기계(1.80%), 전기가스업(1.60%)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의약품(-0.49%), 음식료품(-0.26%), 은행(-0.22%)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54%) 내린 7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외 삼성바이오로직스(-0.77%), NAVER(-1.28%) 등이 하락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0.45%), 카카오(0.87%), 삼성SDI(1.48%)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2포인트(1.06%) 오른 877.3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2.48%), 에코프로비엠(-0.66%), 셀트리온제약(-2.53%) 등은 부진했으나 카카오게임즈(2.71%), 위메이드(1.89%), HLB(0.67%), 천보(2.08%) 등은 양호한 모습이었습니다


2월24일 야신의 예상 시황 전략 포인트?


이번주도  주식/파생/해외선물에서 수익창출등으로 성투하고 있으므로 금일도 최선을 다해 성공투자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성투~~~~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