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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월2일 해외/국내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3-02 08:38
조회수 :
304
3월2일 해외/국내 마감시황

전일 국내증시는 삼일절 휴일로 인해 휴장하였습니다.
미증시는 오늘 새벽 하락 마감했는데요. 
뉴욕증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를 포위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강세를 나타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97.65포인트(1.76%) 하락한 3만3294.3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68포인트(1.55%) 내린 4306.26에,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18.94포인트(1.59%) 빠진 1만3532.46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CNBC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투매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위성 카메라에 러시아 군이 키예프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키예프TV타워가 붕괴돼 국영방송이 마비됐고,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리코프 등이 폭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두드러졌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에 나서면서 증시 긴장감이 커졌다.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시장이 또한번 출렁일 가능성도 있다.

S&P500 지수 내 에너지 관련주만이 1% 이상 오르고 나머지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금융주가 3.7%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이외 기술주와 소재(자재), 산업, 임의소비재, 통신 관련주가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은행주는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와 관계를 맺고 있는 은행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7.69달러(8%) 가까이 오른 배럴당 103.4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 2014년 7월 22일 이후 최고치다. 브렌트유 가격도 장중 107.52달러까지 올라 2014년 7월 이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3% 상승한 온스당 1943.8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월 5일 이후 최고가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국의 경제지표는 긍정적으로 집계됐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8.6을 달성해, 지난달(57.6)보다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58.0) 역시 웃돌았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반기 의회 증언에 쏠리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점진적 대응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2일 국내증시 예상시황/전략 포인트?


오늘도 모두 성투 하도록 합니다~~~~~~~~~~
성투~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