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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월3일 전일 해외/국내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3-03 08:14
조회수 :
325
3월3일 전일 해외/국내 마감시황
뉴욕 증시가 금리 인상 불확실성에서 벗어나며 상승 마감했다. 이날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0.25포인트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96.40포인트(1.79%) 오른 3만3891.3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0.28포인트(1.86%) 오른 4386.54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219.56포인트(1.62%) 오른 1만3752.02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725%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1.883%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중앙은행 격인 연준의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했다. 가장 우려했던 큰 폭의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에 시장은 환호했다.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중 비자 1곳을 제외한 29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파월 의장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중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물가상승률이 2%를 훌쩍 넘고 노동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이달 말 정례회의에서 연방기금금리 목표범위를 높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또 의원들에게 자신은 0.25%포인트 인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시장 일각에서 우려했던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셈이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후 대규모 보유 채권을 '예측 가능한' 규모로 축소해 나갈 것이며, 경제에 추가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3월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노동시장에 대해선 "극도로 빡빡한(extremely tight) 상황"이라며 "중앙은행은 본질적으로 최대 고용목표를 달성했으며 이제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문이 열렸다"고 진단했다. 이어 "고용주들이 일자리를 채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노동자들은 기존 일자리를 그만두고 새로운 일자리를 취하면서 몇 년 만에 임금이 가장 빠른 속도로 인상됐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강한 노동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장기적인 팽창을 촉진하는 것이며, 이는 물가가 안정된 상황에서만 가능하다"며 물가 안정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영향에 대해 파월 의장은 "우크라이나 침공과 현재 진행 중인 전쟁, 제재,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미국 경제에 미칠 단기적 영향은 매우 불확실하다"며 "이런 환경에서 적절한 통화 정책을 제시하기 위해선 경제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진화한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우리는 입수되는 데이터와 계속 바뀌는 전망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장이 주목하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시점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금리인상이 시작된 후 대차대조표 축소는 주로 재투자에 대한 조정을 통해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가 "금리인상 불확실성 사라졌다" 환영
펀드스트랫의 톰 리는 "오늘 파월 의장이 밝힌 25 베이시스포인트(bp, 1bp=0.01%p) 인상은 긍정적인 요소로, 시장에 가시성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주요 종목 대부분 상승세...반도체주 강세, 캐터필러 5%↑
캐터필러와 다우가 각각 5.34%, 3.62% 상승한 가운데, 보잉과 월트디즈니도 각각 1.48%, 1.12% 올랐다. GM과 포드는 각각 4.04%, 8.55% 상승했다. 
카지노주인 샌즈와 MGM은 각각 10.17%, 4.31% 올랐다. 룰루레몬과 나이키는 각각 4.72%, 2.61% 상승했다. 
인텔과 퀄텀은 각각 4.37%, 3.82% 상승했고, AMD도 3.90% 올랐다. 마이크론은 8.16% 급등했다. 

대형 기술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애플이 2.05%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1.79%, 3.18% 올랐다.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2.27%, 1.77% 올랐다. 
금융주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웰스파고와 골드만삭스는 각각 3.83%, 2.49% 올랐다. 
펠로톤과 줌 비디오는 각각 3.23%, 0.96% 내렸다. 넷플릭스는 1.61% 하락했다. 
리비안과 루시드는 각각 13.49%, 1.65% 하락했다. 스포티파이와 스냅은 각각 1.18%, 1.25% 내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에도 3월 첫 거래일 코스피가 2700선을 회복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34포인트(0.16%) 오른 2703.5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은 3070억 원, 기관은 13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4277억 원가량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5.34%) △카카오(+1.28%) △SK하이닉스(+1.21%) 등은 상승했다. △현대차(-2.57%) △LG화학(-1.77%) △삼성바이오로직스(-1.41%) △삼성전자우(-0.91%) △삼성전자(-0.55%) △NAVER(-0.31%) △삼성SDI(-0.18%) 등은 떨어졌다.

업종 가운데 △기계(+1.97%) △소형주(+1.34%) △철강금속(+1.18%) △종이목재(+1.12%) △건설업(+1.09%) 등이 올랐다. △보험(-2.04%) △섬유의복(-1.84%) △금융업(-1.3%) △의약품(-0.77%) △통신업(-0.56%)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4.38포인트(1.63%) 오른 895.4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660억 원 팔았지만, 기관이 430억 원, 외국인이 356억 원정도를 사들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펄어비스(+5.78%) △에코프로비엠(+4.88%) △엘앤에프(+3.85%) △천보(+3.14%) △카카오게임즈(+2.72%) △위메이드(+0.09%) 등은 상승했다. △HLB(-1.61%) △셀트리온헬스케어(-0.94%) △셀트리온제약(-0.23%) △CJ ENM(-0.23%) 등은 하락했다.


3월3일 야신의 금일 예상시황/전략포인트?


오늘도 모두 신나게 수익을 향해 달려 갑니다~
모두 성투~~~~~~~~~~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