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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16 해외/국내 전일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3-16 08:45
조회수 :
305
3/16 해외/국내 전일 마감시황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99.10포인트(1.82%) 오른 3만3544.3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9.34포인트(2.14%) 오른 4262.4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67.40포인트(2.92%) 오른 1만2948.62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2.144%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2.147%로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상을 하루 앞두고 월스트리트는 오히려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치솟던 국제유가가 100달러 밑으로 떨어지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 

에버코어 ISI의 쥴리언 이매뉴얼 선임 매니징디렉터는 "시장은 올해 7차례의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는데,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진정될 경우 시장은 자연스럽게 성장주 쪽으로 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기술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엔비디아가 7.70% 오른 가운데, 테슬라와 애플은 각각 4.63%, 2.96% 상승했다. 넷플릭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3.84%, 3.87% 올랐고, 알파벳과 메타는 각각 2.57%, 2.89% 상승했다. 아마존은 3.88% 올랐다. 
AMD는 6.92% 상승했고, 퀄컴은 2.06% 올랐다. 마이크론은 5.34% 상승 마감했다. 
루시드와 리비안은 각각 1.99%, 3.26% 상승했다. 
펠로톤은 11.93% 급등했다. 줌 비디오는 4.57% 올랐다
항공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9.19% 급등했고, 델타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도 각각 8.69%, 9.26% 올랐다. 보잉은 2.48% 상승했다. 
크루즈주도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카니발과 노르웨이 크루즈는 각각 5.37%, 6.97% 상승했고, 로열 캐리비언은 3.78% 올랐다.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각각 4.83%, 2.82% 올랐다. 디즈니는 4.00% 올랐다. 
위워크는 7.02% 올랐고, 도어대시는 4.87% 상승했다. 
에너지주는 하락했다. 셰브론은 5.07% 하락했고, 엑슨 모빌은 5.70% 내렸다. 다이아몬드백 에너지와 마라톤 오일은 각각 1.30%, 2.39% 내렸다. 옥시덴탈은 1.91% 하락했다.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1년새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 노동부는 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달 대비로는 0.8% 상승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시장 전망치(전년 대비 10%, 전월 대비 0.9%)에 부합하는 수치다. 

생산자 물가 상승의 약 3분의2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최근 식품 가격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일부 원자재 가격이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앞으로 생산자 물가는 당분간 고공행진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장은 이같은 물가 상승이 이번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줬다고 본다. 
생산자 물가 상승은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한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중국의 기술 중심지인 선전이 봉쇄되면서 공급망 문제가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4월 인도분은 배럴당 7.83달러(7.60%) 내린 95.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0시22분 기준 배럴당 8.21달러(7.68%) 내린 98.69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41.60달러(2.12%) 내린 1919.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강세다. 이날 오후 5시23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07% 오른 99.07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가 사흘째 하락하며 2,620대까지 밀렸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0.91%) 내린 2,621.5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5.34포인트(0.58%) 낮은 2,630.31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772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6065억원, 기관은 383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2.1%를 돌파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긴축에 대한 위기감이 국내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가 1%, SK하이닉스가 3.02%, 현대차가 0.91%, 삼성SDI가 0.81%, LG화학이 3.94%, LG에너지솔루션 1.1% 대부분이 하락했다.
원전 정책 수혜주로 주목받은 두산중공업도 4.5% 하락했으며 HMMl이 7.83%, 하이브 4.21%, SK바이오사이언스 7.48% 각각 떨어졌다.
반면, 금리 급등의 영향을 받아 금융주는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뱅크 5.42%, KB금융 1.61%, 신한지주 0.66%, 하나금융지주 2.26%, 우리금융지주 1.4%, 메리츠금융지주 7.4% 등으로 상승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4.01%, 은행 3.82%, 금융업 0.45%, 의약품 0.46% 등이 상승했고. 이외 업종은 하락했다.
기계가 3.23%, 운수창고가 2.88% 하락하는 등 낙푹이 컸고 건설업도 2.54%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11포인트(0.24%) 하락한 870.33에서 시작해 전날보다 1.22포인트(0.14%) 내린 871.2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357억원, 기관이 258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65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29%, 펄어비스가 3.57%, 셀트리온제약이 2.32%, 위메이드 3.78% 등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9조4123억원이으며,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7조6944억원다

3월16일 금일의 예상 국내시황/전략포인트?



오늘도 신나게 성공투자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이어지는 수익의 신세계로~~gogogo
모두 성투~~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