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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월18일 전주말 국내 마감시황

작성자 :
야신김동우
작성일 :
04-18 09:02
조회수 :
334
4월18일 전주말 국내 마감시황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인 '성 금요일'(Good Friday)로 휴장했다.

연휴는 17일(일요일) 부활절까지 이어진다.

독일, 영국, 홍콩 등 주요국 증시도 부활절 연휴로 주말을 포함해 18일까지 휴장한다.

한편,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계심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3.36포인트(0.33%) 하락한 3만4451.2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54포인트(1.21%) 떨어진 4392.5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2.51포인트(2.14%) 하락한 1만3351.08로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18~22일) 뉴욕증시는 이어지는 기업 실적 발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소식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먼저 1분기 실적 발표는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 20일 테슬라 등 주요 기술 업체들이 이어갈 예정이다.
18일에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19일과 20일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이어 20일에는 다음달 3~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미 지역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발표된다.


21일에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함께 패널 토론에 참석해 미 통화정책과 세계경제 흐름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채권 금리 동향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83%까지 치솟으며 2018년 1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번 주에도 공격적인 긴축 우려가 시장의 심리를 짓누를 경우 이는 채권 금리의 추가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18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 JB헌트, 찰스슈왑, 뱅크오브뉴욕멜론 실적, 싱크로니 파이낸셜 실적 발표

IMF·세계은행 춘계회의 개막, 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 19일
IBM, 존슨앤존슨, 넷플릭스, 트래블러스, 하스브로, 록히드마틴, 씨티즌스 파이낸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맨파워그룹, 트루이스트파이낸셜 실적 발표
△ 20일
P&G, 테슬라,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나스닥, CSX, 베이커휴즈, 알코아, 램 리서치 등 실적 발표
△ 21일
AT&T, 다우,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유니온 퍼시픽, 알래스카 에어, 다나허,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실적 발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연설
△ 22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버라이존, 슐럼버거, 클리블랜드 클리프, 킴벌리 클라크 실적 발표

4월18일 금일 예상시황/전략 포인트


새로운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 성공투자로 파이팅 하돌고 합니다.

야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