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2021년 10월 6일 모닝 브리핑
- 작성자 :
- 김세성대표
- 작성일 :
- 10-06 07:44
- 조회수 :
- 427
- 뉴욕증시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기술주 반등에 상승했습니다.
-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 311.75포인트(0.92%) 오른 34,314.67로 거래를 마쳤고,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26포인트(1.05%) 상승한 4,345.
- 7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8.35포인트(1.25%) 뛴 14,433.83으로
- 장을 마감했습니다.
- 전날 크게 하락했던 기술주들이 일제히 반등하면서 지수 전체를 끌어올렸습니다.
-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금리 움직임과 부채한도 상향 이슈, 지표 발표 등을 주시했습니
- 다.
-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은 지속됐습니다.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의회가 부채한도 문제를 2주 안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 미국 경제가 침체로 빠져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옐런 장관은 CNBC에 출연해 "나는 10월 18일을 마감 시점으로 여긴다"라며 "우리
- 가 정부의 청구서를 갚지 못할 경우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옐런 장관은 "나는 그것이 경기침체(recession)를 야기할 것이라고 충분히 예상
-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한편 이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이탈리아에서
- 열린 한 행사에서 올해 전 세계 성장률이 당초 예상한 6%에 다소 못 미칠 것이라고
- 말했는데 이날 발언은 다음 주에 발표될 IMF의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앞두고 나온것입니다
- .
-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계속된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이 빠른 금리 인상을 촉발하
- 고 금융환경을 긴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업종별로 금리 상승에 금융주가 1.78% 올랐고, 통신, 기술, 산업 관련주가 올랐습니
- 다. 부동산, 유틸리티 관련주는 하락했습니다.
-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조정을 받고 있지만,
- 이러한 위험이 곧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1.66포인트(7.23%) 하
- 락한 21.30을 기록하며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