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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21년 12월 29일 마감시황

작성자 :
김세성대표
작성일 :
12-29 19:10
조회수 :
467

코스피지수는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을 맞아 3,002.90(-17.34P, -0.57%)으로 하락 출발하여 장초반 3,000선이 붕괴되며 2,993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낙폭을 만회해 오전 중3,007.72(-12.52P, -0.41%)에서 고점을 형성한 이후 오전 중 빠르게 낙폭을 키운 지수는 2,988.67(-31.57P, -1.05%)에서 저점을 형성하였으나 이후 2,995선 부근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한때 장중 저점 부근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점차 낙폭을 축소해 3,000선 위로 올라서기도 하였으나 장 후반 재차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2,993.29(-26.95P, -0.89%)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으며. 특히,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이 1조7천억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 다만, 양도세 회피성 매물 등에 전일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는 등 6거래일 연속순매도를 나타냈던 개인이 이날 1조8천억원 넘는 순매수를 보이면서 낙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부분 하락 마감함.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7,360억, 1,275억 순매도, 개인은 1조8,47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84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05계약, 174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5원 하락한 1,186.5원을 기록하며 마감.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5.19%), 카카오페이(-2.75%), KB금융(-2.46%), 삼성전자(-1.87%), 현대모비스(-1.69%), 삼성물산(-1.69%), POSCO(-1.59%), 기아(-1.30%), 현대차(-0.93%), 카카오뱅크(-0.83%), NAVER(-0.65%), LG화학(-0.63%), SK하이닉스(-0.39%), 삼성바이오로직스(-0.11%)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5.75%), 삼성SDI(+1.84%), LG전자(+1.81%), 크래프톤(+1.08%), 카카오(+0.44%)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하락 업종이 우세. 


 배당락 여파 속 보험(-5.07%), 통신업(-4.69%), 증권(-4.12%), 금융업(-2.75%), 은행(-1.95%) 등 고배당 관련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기가스업(-1.86%), 철강금속(-1.28%), 의약품(-0.95%), 전기/전자(-0.91%), 유통업(-0.87%), 건설업(-0.78%), 제조업(-0.70%) 등이 하락. 반면, 운수창고(+3.61%), 섬유의복(+2.18%), 의료정밀(+1.34%), 기계(+1.30%), 종이목재(+0.55%) 업종 등은 상승.


코스닥지수는 1,028.46(+1.02P, +0.10%)으로 강보합 출발하여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1,034.05(+6.61P, +0.6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오후 장중 낙폭을 키워 1,022.73(-4.71P, -0.4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결국 1,028.05(+0.61P, +0.06%)로 장을 마감.


 개인이 1조1천억 넘게 순매수하면서 강보합 마감. 개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1,406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90억, 6,64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셀트리온제약(-6.91%), 셀트리온헬스케어(-6.34%), 아프리카TV(-3.97%), 에코프로비엠(-3.93%), 카카오게임즈(-3.76%), 펄어비스(-3.43%), 솔브레인(-3.43%), 리노공업(-2.96%), LX세미콘(-2.86%), 동진쎄미켐(-2.09%), CJ ENM(-1.97%), 위메이드(-1.96%), 천보(-1.51%), 에코프로(-1.32%), 에스티팜(-1.25%), 씨젠(-0.97%) 등이 하락. 반면, 에이치엘비(+5.82%), 알테오젠(+0.27%)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운송장비/부품(+2.74%), 출판/매체복제(+1.61%), 운송(+1.44%), 정보기기(+1.42%), 통신서비스(+1.10%), 기타서비스(+1.05%), 컴퓨터서비스(+1.02%), IT 부품(+0.97%), 금속(+0.91%), 건설(+0.63%), 기계/장비(+0.63%)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통(-2.26%), 비금속(-1.30%), 디지털컨텐츠(-1.06%), 일반전기전자(-1.04%), 방송서비스(-0.99%), 오락/문화(-0.96%), 반도체(-0.45%), IT S/W & SVC(-0.45%), 통신방송서비스(-0.45%) 업종 등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