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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22년 2월 16일 마감시황

작성자 :
김세성대표
작성일 :
02-16 18:11
조회수 :
321

코스피지수는 2,719.61(+43.07P, +1.61%)로 강세 출발하여 장 초반 2,711.34(+34.80P, +1.3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730.43(+53.89P, +2.01%)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한 후 결국 2,729.68(+53.14P, +1.99%)에서 거래를 마감.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완화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코스피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중국의 1월 PPI 상승률이 둔화된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기관이 2,2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를 기록. 


우크라이나 침공 예상일을 앞둔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숄츠 독일 총리와의 회담에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일대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우크라이나 침공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바이든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 국경 러시아 병력 일부 철수는 좋은 일이라면서도 우리는 확실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 한편, 금일 장마감 후 언론을 통해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러시아가 크림반도 군사 훈련을 종료하고 병력을 철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금일 발표된 중국의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9.1%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 이는 전월의 수치와 시장 전망치를 모두 하회하는 수준으로 중국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 중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도 0.9%로 전월 및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이 2,255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79억, 437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621계약, 1,938계약 순매수, 개인은 5,25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2원 하락한 1,197.6원을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카카오뱅크(+5.09%), LG화학(+4.98%), 카카오(+4.08%), 카카오페이(+3.92%), 셀트리온(+2.93%), SK하이닉스(+2.76%), 기아(+2.45%), 삼성바이오로직스(+2.30%), 삼성SDI(+1.89%), NAVER(+1.88%), 신한지주(+1.61%) 등이 상승. POSCO는 보합.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기계(+4.08%), 은행(+3.92%), 의료정밀(+3.32%), 비금속광물(+3.20%), 의약품(+3.02%), 화학(+2.66%), 전기가스(+2.21%), 건설(+2.21%), 서비스(+2.18%) 등이 상승. 반면, 섬유/의복(-0.15%)은 하락. 


코스닥지수는 857.54(+17.62P, +2.10%)로 급등 출발하여 시가를 저점으로 시간이 갈수록상승폭을 키웠고, 급등세를 지속.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확대했고, 결국 장중 고점인 878.15(+38.23P, +4.5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만에 반등.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위메이드(+12.06%), 펄어비스(+8.95%), 카카오게임즈(+4.37%) 등 게임/NFT 테마,에코프로비엠(+3.50%), 엘앤에프(+5.21%), 천보(+5.87%)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 등이 큰 폭으로 상승.


 반면, 우크라이나 우려 속 국제유가상승 등에 최근 상승했던 중앙에너비스(-9.83%), 흥구석유(-5.75%), 지에스이(-11.53%) 등 에너지 관련주들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02억 순매수, 1,220억 순매수, 개인은 4,02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상승. 


위메이드(+12.06%), 알테오젠(+11.14%), 펄어비스(+8.95%), HLB(+8.25%), 스튜디오드래곤(+6.03%), 천보(+5.87%), 셀트리온제약(+5.75%), 에스티팜(+5.29%),엘앤에프(+5.21%), 휴젤(+5.01%), 원익IPS(+4.90%), 카카오게임즈(+4.37%) 등이 큰 폭으로 상승. 


업종별로도 일제히 상승.


 디지털컨텐츠(+6.70%), 오락문화(+5.75%), 제약(+5.42%), IT S/W & SVC(+5.41%), 기타서비스(+5.25%), 비금속(+5.16%), 금융(+4.95%), 종이/목재(+4.79%), 화학(+4.61%), 운송장비/부품(+4.51%), 제조(+4.51%), 출판/매체복제(+4.46%), 정보기기(+4.42%) 등이 큰 폭으로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