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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022년 4월 22일 마감시황

작성자 :
김세성대표
작성일 :
04-22 18:56
조회수 :
342

 코스피지수는 2,704.72(-23.49P, -0.86%)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690.48(-37.73P, -1.3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음. 장 후반 2,708.58(-19.63P, -0.7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한 끝에 2,704.71(-23.50P, -0.86%)에서 거래를 마감. 


美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등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피지수는 하락. 전일 6,000억 넘는 순매수를 보였던 기관은 금일 7,000억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도. 다만, 중국 증시 회복 및 아시아 장중 美 나스닥 선물지수 낙폭 축소 후 강보합 전환 등으로 코스피지수도 장중 저점 대비 낙폭을 줄이는 모습. 


지난밤 파월 의장은 IMF 주최 패널 토론에서 "금리 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5월 FOMC 회의에서 50bp 금리 인상에 대해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3월에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지 모른다"면서도 아직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전제한 뒤 "우리는 금리를 올릴 것이며 더욱 중립적인 수준까지 신속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밝힘. 이에 美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2.95%까지 상승하는 등 국채금리 상승이 주요 대형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인터뷰에서 "5월 FOMC에서 50bp 금리 인상 안을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프린스턴대주최 행사에 참석해 3.5% 수준까지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일본, 대만, 홍콩 등이 하락했고, 중국이상승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대부분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63억, 6,986억 순매도, 개인은 8,37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2,205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762계약, 6,917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1원 상승한 1,239.1원을 기록.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LG화학(-3.38%), 카카오뱅크(-3.22%), NAVER(-3.07%), 삼성SDI(-2.30%), SK하이닉스(-2.21%), 삼성물산(-1.79%), 카카오(-1.71%), 현대차(-1.64%), LG전자(-1.60%), POSCO홀딩스(-1.17%), 삼성전자(-1.03%) 등이 하락. 반면, KB금융(+2.65%), 신한지주(+1.93%), 현대모비스(+0.47%)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은행(-1.91%), 서비스(-1.75%), 섬유/의복(-1.56%), 비금속광물(-1.50%), 기계(-1.26%), 운수창고(-1.19%), 화학(-1.16%), 증권(-1.09%), 전기/전자(-1.01%), 운수장비(-1.01%), 제조(-0.92%) 등이 하락. 반면, 종이/목재(+1.68%), 보험(+1.31%), 음식료(+1.09%), 의료정밀(+0.24%) 등은 상승. 


코스닥지수는 922.77(-6.91P, -0.74%)로 하락 출발. 장 초반부터 낙폭을 키워 오전중 916.65(-13.03P, -1.4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장 후반 924.16(-5.52P, -0.5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장 막판 재차 하락한 끝에 922.78(-6.90P, -0.7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코스닥지수도 하락 마감.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1억, 1,703억 순매도, 개인은 2,79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카카오게임즈(-3.72%), HLB(-3.29%), CJ ENM(-2.91%), 스튜디오드래곤(-2.88%), 원익IPS(-2.82%), JYP Ent.(-2.21%), 에코프로(-2.05%), 위메이드(-1.68%), 천보(-1.18%), 셀트리온헬스케어(-0.99%) 등이 하락. 반면, 씨젠(+1.07%), 알테오젠(+0.93%), 동진쎄미켐(+0.62%), 펄어비스(+0.4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방송서비스(-2.18%), 오락문화(-2.11%), 통신방송서비스(-1.81%), 출판/매체복제(-1.72%), 운송장비/부품(-1.59%), 소프트웨어(-1.43%), 종이/목재(-1.26%), IT S/W & SVC(-1.24%), 인터넷(-1.21%), 컴퓨터서비스(-1.20%), 통신장비(-1.18%), 디지털컨텐츠(-1.10%) 등이 하락. 반면, 음식료/담배(+1.89%), 운송(+0.84%), 기타제조(+0.67%), 비금속(+0.43%) 등은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