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9일 KOSPI200 선물지수는 개인/외국인 순매수 속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속 국채금리 급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55.25(+0.44%)에서 상승 출발. 장초반 354.65(+0.27%)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중 358.40(+1.33%)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축소한 뒤, 357.50선을 중심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357.20(+3.50P, +0.99%)에서 거래를 마감.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계약, 2,403계약 순매수, 기관은 1,958계약 순매도.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16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1,134억 순매수(차익 188억 순매수, 비차익 945억 순매수).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0P(+0.99%) 상승한 357.2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17,697계약 증가한 215,227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4,700계약 감소한 267,861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