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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월26일 코스닥 마감시황

작성자 :
진성이정훈
작성일 :
04-26 17:20
조회수 :
311

4/26 KOSDAQ 911.16(+1.26%) 美 증시 상승(+), 반발 매수세 유입(+), 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하락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06.59(+6.75P, +0.75%)로 상승 출발.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확대해 정오 무렵 913.29(+13.45P, +1.49%)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장중 일부 상승폭을 반납한 지수는 결국 911.16(+11.32P, +1.26%)으로 장을 마감.

밤사이 美 국채금리 급락 속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상승하는 등 뉴욕 3대 지수가 반등에 성공한 점이 호재로 작용. 최근 지수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음. 특히, 새정부 바이오 산업 육성 기대감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를 비롯한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수급별로는 기관이 893억 순매수,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24억, 416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펄어비스(+6.99%), 셀트리온헬스케어(+6.41%), 셀트리온제약(+5.78%), 알테오젠(+5.22%), HLB(+3.08%), JYP Ent.(+2.39%), 리노공업(+2.02%), 카카오게임즈(+1.98%), 원익IPS(+1.94%), 위메이드(+1.50%), CJ ENM(+1.21%), 천보(+1.13%), 스튜디오드래곤(+0.57%) 등이 상승. 반면, LX세미콘(-2.99%), 에코프로비엠(-0.99%), 엘앤에프(-0.62%), 에코프로(-0.60%), 씨젠(-0.4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운송(-0.08%) 업종만 소폭 하락했을 뿐, 여타 업종이 일제히 상승. 종이/목재(+4.08%), 음식료/담배(+3.55%), 인터넷(+2.81%), 유통(+2.46%), 비금속(+2.28%), 디지털컨텐츠(+2.22%), 제약(+1.87%), 금융(+1.80%), 운송장비/부품(+1.63%), 통신장비(+1.63%), 방송서비스(+1.56%), 기타서비스(+1.41%), IT S/W & SVC(+1.33%), 제조(+1.31%)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11.16P(+11.32P/+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