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수 등으로 상승.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급락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350.00(+0.47%)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49.55(+0.34%)에 저점을 형성한 뒤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나갔음. 오후들어 352.00(+1.05%)에 고점을 형성한 지수선물은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축소해나간 끝에 350.05(+1.70P, +0.49%)에서 거래를 마감. 간밤 美 증시 반등에 힘입어 이날 지수선물도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외국인이 순매수하며 지수선물 상승을 주도함.

이날 외국인은 1,793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49계약, 652계약 순매도.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62를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950억 순매도(차익 31억 순매도, 비차익 919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보다 1.70포인트(+0.49%) 상승한 350.05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59,109계약 감소한 196,141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7,729계약 감소한 280,041계약을 나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