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KOSPI200 지수선물은 외국인 순매도 속 하락.

지난 주말 뉴욕주식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등에 하락한 가운데, 금일 국내 지수선물은 346.05(-0.65%)로 하락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하며 348.65(+0.10%)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선물은 이내 하락전환하는 모습. 이후 낙폭을 확대하다 장후반 344.50(-1.0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345.30(-3.00P, -0.86%)에서 거래를 마감. 美 긴축•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지수선물의 하락세를 이끌었음.

이날 외국인이 3,967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230계약, 2,639계약을 순매수. 현, 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11을 기록. 프로그램매매는 3,592억 순매도(차익 96억 순매도, 비차익 3,496억 순매도).

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00P(-0.86%) 하락한 345.30에서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235계약 감소한 223,068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8,061계약 증가한 290,364계약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