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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월 7일 장전 시황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2-07 08:12
조회수 :
665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해외시장에는 미국의 실업률 및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이라는 경제지표 발표에 의해 시장에 변동이 크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주에는 목요일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 경제지표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 또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도 부디 성공 투자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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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뉴욕증시는 1월 고용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긴축 우려는 커졌으나 아마존 주가가 크게 오른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6% 하락,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52% 상승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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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제지표는 1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 노동부는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46만 7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신규 고용이 15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

1월 실업률은 4.0%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12월 실업률(3.9%)에 대비 소폭 올랐습니다.

월가의 예상 실업률은 3.9%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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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페이스북의 충격을 딛고 아마존 효과에 기술주들이 크게 올랐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한때 2.5가량 올랐었는데요.

1월 고용보고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국채금리가 급등했으나 시장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를 가격에 반영해온 만큼 기술주의 타격은 크지 않았습니다.



뉴스 출처 :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