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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월 10일 장전 시황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2-10 08:28
조회수 :
650

안녕하세요 홀릭입니다.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다우 +0.86%, S&P500 +1.45%, 나스닥 +2.08%, 야간선물 종가 371.80)


최근 큰 상승을 보이면서 불안을 안겼던 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진정되면서 투자심리도 회복 되었고, 주식시장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장에 상승세가 잘 유지되었다고 합니다. 나스닥 선물을 기준으로 15060p를 넘는 상승세를 만들어냈네요.


오늘은 월간옵션 만기일입니다. 시장의 흐름이 평소와 다르거나 대응하시기 까다로울 수 있으니 선물 대응하시는 분들 이 점에 유의하시고, 어렵다고 판단되면 관망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장마감 방송도 준비되어 있으니 오후시간 많은 참여바랍니다!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연준 관계자 발언도 주목 받았습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올해 3~4회의 금리 인상을 전망한다고 밝혔는데요.

보스틱 총재는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출연해 "금리와 관련해서 나는 현재로서는 세번의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며 "네 번(금리 인상)으로 약간 치우치지만, 우리는 최초의 (금리 인상) 단계 후 경제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리 인상의 경제적 효과를 보고 추후 인상을 결정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보스틱 총재는 한 번에 기준 금리를 50bp 인상하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25bp 인상 관점에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전보다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3월에 50bp로 금리 인상을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메스터 총재는 런던 유럽금융센터 온라인 연설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와 강한 노동시장을 고려할 때, 3월 회의에서 올해 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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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50bp로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에 대해 그는 "그렇게 크게 움직일 만한 강한 케이스(compelling case)를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대차대조표 축소는 곧 시작해야 하고, 2017~2018년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메스터 총재는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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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