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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월 4일 장전 시황(5월 이후 금리 경로 주목.. 시장 상승)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5-04 07:10
조회수 :
661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0.20%, S&P500 +0.48%, 나스닥 +0.22%, 야간선물 종가 353.10)


이번 FOMC회의에서는 QT(긴축) 발표와 함께 당장 이를 5월부터 바로 시행될 지 주목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6월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폭에 대한 힌트를 줄지도 시장의 관심사입니다. 이미 시장은 6월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시장의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고 있지만 공급망 문제와 경기 전망이 악화때문에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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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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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와 미 국채금리 움직임,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목했다.


     연준은 5월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경우 이는 2000년 이후 처음이 될 전망이다.

     연준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 계획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준은 최근 월 최대 950억 달러어치까지 만기도래하는 채권을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흡수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 이는 2017~2019년 진행한 양적긴축 때와 비교해 훨씬 더 빠른 속도다.

     이번 회의에서 QT 발표와 함께 당장 이를 5월부터 즉각 시행될지도 주목된다. 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6월 회의에서 추가 금리 인상폭에 대한 힌트를 줄지도 시장의 관심사다.


     이미 금리 선물시장은 연준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인상할 가능성을 9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연준이 75bp씩 금리를 인상했을 때는1994년 11월이 마지막이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2일 장중 3%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도 한때 3%를 웃돌았다.

     FOMC를 앞두고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에 금리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국채를 매입해왔던 연준이 QT를 통해 빠르게 시장에서 빠져나갈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도 2015년 이후 처음으로 1%를 넘어서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에 금리 강세는 전방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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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들의 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고 있으나 공급망 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경기 전망이 악화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다.

     화이자의 주가는 회사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가운데 1.9% 상승 마감했다.

     에스티로더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올해 매출 증가율과 조정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5%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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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지수 내 필수소비재와 임의소비재 관련주만이 하락하고 나머지 9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에너지와 금융, 부동산, 자재(소재) 관련주가 1% 이상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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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