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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월 30일 장전 시황 (PCE 가격지수 둔화에 시장 안도.. 미 증시 상승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5-30 07:49
조회수 :
670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다우+1.76%, S&P500 +2.47%, 나스닥 +3.33%, 야간선물 종가 351.00)

미 증시는 3대지수 모두 지난 한 주간 6% 이상 상승했는데요. 다우지수는 9주만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8주만에 상승 반전할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에 발표된 PCE 물가지수는 4.9%로 2개월 연속 둔화하여 시장 투자자들이 안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 증시 흐름이 매우 좋았던 만큼 우리시장에도 제대로 반영할 수 있을 지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지난주 우리시장의 고점은 코스피 종합지수 기준 2653.87p, 선물 기준 351.85였습니다. 


이번주 홀릭 방송은 5/31 화 까지만 진행됩니다. 공개방송중 기본기 교육도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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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오는 30일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아 휴장한다. 주말과 연휴를 앞두고 주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올랐으며 이번 주에만 6.24% 올랐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6.58%, 6.84%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9주 만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8주 만에 상승 반전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까지 8주 연속 하락해 1923년 이후 최장기간 하락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4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해 5% 아래로 떨어지자 안도했다.

4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상승해 전달 기록한 5.2%에서 둔화했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2월 기록한 40년 만에 최고치인 5.3%에서 2개월째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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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를 보여주는 5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부진했다. 이날 수치는 58.4로 확정돼 앞선 예비치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9.1을 밑돌았다.


물가 지표 발표 이후 10년물 국채금리는 2.71% 수준까지 하락했다. 전날에는 2.75% 수준이었다.


기업들의 실적은 개별 기업별로 엇갈리고 있다.


의류업체 갭은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주가는 장중 10% 이상 하락했으나 상승 반전하며 4% 이상 올랐다.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에도 동일 점포 매출 증가율이 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주가는 1% 상승에 그쳤다.

컴퓨터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매출 등에 12% 이상 올랐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임의소비재와 기술 관련주가 3% 이상 올라 상승을 주도했다. 부동산, 통신, 자재(소재), 산업 관련주도 모두 2%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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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