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5월 31일 장전 시황(미국 공휴일로 휴장, 중국 채권시장 개방)
- 작성자 :
- 홀릭대표(윤진미)
- 작성일 :
- 05-31 07:50
- 조회수 :
- 725
안녕하세요!
어제밤 미국은 공휴일이었기 때문에 휴장되었습니다. 야간선물 종가는 352.85로 약보합권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밤 사이 나스닥 지수 선물에도 큰 변동은 없이 지나갔고, 우리시장도 보합권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국내장의 매매동향 및 뉴스에 따라 등락을 보일 수 있으니 데이터를 유심히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 주요 뉴스 중국 ETF, 채권시장 개방
뉴스 출처: 아주경제
-중국 ETF, 채권 시장 개방
최근 중국 경기 둔화, 위안화 약세 등 여파로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앞서 주말에 보도된 중국 본토 ETF와 채권시장의 7월 개방 소식은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더 많은 외국인 자금이 시장에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저녁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는 상하이·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 간 교차매매 시스템인 후강퉁과 선강퉁을 통해 앞으로 ETF 상품도 상호 거래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시 말하면 외국인은 중국 본토에 상장된 ETF를, 중국 본토 주민은 홍콩에 상장된 ETF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그동안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주식만 사고팔았는데, ETF로까지 거래 대상이 한층 확대된 것이다.
중국은 또 내달 30일부터 상하이·선전거래소 채권시장에서도 외국인 투자자의 거래를 허용하기로 했다. 외국인은 그동안 중국의 은행 간 채권시장에서만 직접 거래할 수 있었는데, 이번 조치로 사실상 자국의 138조 위안(약 2경5734조원)이 넘는 채권시장을 완전 개방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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