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6월 21일 장전 시황(미 증시 휴장,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 작성자 :
- 홀릭대표(윤진미)
- 작성일 :
- 06-21 07:39
- 조회수 :
- 644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는 휴장일이었습니다. 지수 선물은 박스권에서 거래되다가 어제 아침 시세였던 11430p 근처까지 회복한 후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준 인사 중 제임스 불러드 연은 총재는 이번 금리 인상이 기준 금리를 1년만에 3%p 인상했던 1994년을 그대로 재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높은 인플레이션은 목표를 훨씬 초과하고 있고, 미국 경제에 매우 위험하다며 매파적인 입장을 드러낸 것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하락을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야간선물이 315.90으로 마감한 만큼 갭상승 후 이를 지키는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BoA "연준 둘러싼 최악의 두려움 현실화…금리 4% 위로 인상 전망"
뉴스 출처 : 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8년 만에 최대폭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내년에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월가의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리서치 전략가들은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40%로 올리면서 내년 하반기에 성장률이 거의 '0%'로 둔화할것으로 예상했다고 20일(미국시간) 폭스비즈니스가 보도했다.
BoA의 이선 해리스 전략가 팀은 보고서에서 "연준을 둘러싼 최악의 우려가 확인됐다. 그들은 (인플레이션) 커브에 한참 뒤처져 지금은 따라잡기라는 위험한 게임을 하고 있다"면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거의 제로로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물가는 3%대에서 안정되고 연준은 금리를 4% 위로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해 1.5~1.75%로 올렸으며 7월 회의에서도 50bp나 75bp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말했다.
연준이 새로 내놓은 경제 전망에 따르면 위원들은 올해 말 금리가 3.4%로 높아져 2008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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