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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7월 8일 장전 시황(연준의 물가안정 의지..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7-08 07:50
조회수 :
302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마감 했습니다.(다우 +1.12%, S&P500 +1.50%, 나스닥 +2.28%, 야간선물 종가 311.80)


FOMC 의사록을 통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는 연준의 강한 의지를 다시 확인했고, 오늘 밤에 나올 미국의 실업률을 기다리면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는 7월 FOMC에서 금리인상폭이 0.5%p/ 0.75%p이 될지 의견이 엇갈리고있다고 합니다. 


시장에 반등이 나와주었기 때문에 우리시장 또한 이를 갭상승으로 반영할 것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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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노동부의 고용보고서 발표와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25만 명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5월 기록한 39만 명증가보다 적은 수준이다.

     고용이 25만 명 수준으로 줄어도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7월에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용이 둔화하고 있으나,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경기 둔화는 감수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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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에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자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졌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한 행사에서 "현시점에서 0.75%포인트로 가는 것이 매우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올해 3.5%까지 가는 것을 계속 지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도 7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지지하며, 9월에는 인상 폭을 0.50%포인트로낮출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험자산이 오르면서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달 30일 이후 1주일 만에 또다시 3%를 넘어섰다. 금리가 반등세로 돌아섰으나,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고용 보고서를 확인하자는 분위기에 금리 상승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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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5월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11억 달러(1.3%) 감소한 8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두 달 연속 줄어든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847억 달러보다는 많았다.

     S&P500지수 내 유틸리티 관련주를 제외하고 10개 업종이 모두 올랐다. 에너지 관련주가 3% 이상 오르고, 임의소비재와 기술 관련주도 2% 이상 상승했다.

     AMD와 엔비디아의 주가는 아시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분기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각각 5%, 4%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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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