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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7월 21일 장전 시황(실적 시즌, 시장 안도..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7-21 07:42
조회수 :
317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마감했습니다(다우 +0.15%, S&P500 +0.59%, 나스닥 +1.58%, 야간선물 종가 316.70)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데에 안도했고,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채권시장이나 외환시장은 오늘 저녁 ECB(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기다리고 있으며, 러시아가 EU에 가스 공급을 재개할 지 여부도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는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주당순이익은 2.27달러로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었지만, 매출이 예상보다 낮았다고 합니다.(169억 3천만 달러) 그리고 매출 총이익이 크게 부진했는데 이는 부품 공급 부족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시장은 미국 증시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 야간선물은 강보합권에서 마쳤고, MSCI 한국지수(미국 내 한국 ETF)는 -0.73%로 마감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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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으로 6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나스닥 지수는 6월 8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주택 지표 등을 주시했다.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예상보다 기업들이 경기 둔화에도 잘 견디고 있는 모습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도 예상보다 구독자 감소가 적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넷플릭스는 2분기에 가입자가 97만 명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회사가 예상했던 200만 명 감소보다 크게 적은 수준이다. 넷플릭스는3분기에는 구독자가 100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넷플릭스 주가는 7%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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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바닥론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S&P500지수와 나스닥100지수가 거의 3개월 만에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을 웃돌면서 지수의 낙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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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지수 내 임의소비재, 기술, 에너지, 통신 관련주가 1% 이상 올랐으며, 유틸리티, 헬스 관련주는 1% 이상 하락했다.

     이날 상원에서 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산업 육성 법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AMD의 주가가 4% 이상 올랐고, 엔비디아와 퀄컴의 주가도 4%, 2% 이상 상승했다.

     소매업체 배스앤드바디웍스의 주가는 회사가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했음에도 3%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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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