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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8월 12일 장전 시황 (물가 둔화 기대 vs 고착화 우려 혼재, 미 증시 혼조세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8-12 07:53
조회수 :
305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혼조세 마감했습니다(다우 +0.08%, S&P500 +0.07%, 나스닥 +0.58%, 야간선물 종가 330.00)


투자자들은 이번달 물가지표에 안도했고, 앞으로 연준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고용지표가 둔화하지 않는지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고용지표 둔화 시 완화정책 기대감 상승) 


어제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추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지키지 못하고 차익실현이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우리 시장 또한 단기적으로 상승세가 좋았던 만큼 눌림을 함께 만들 수 있는데요. 코스피 종합지수가 이미 60일선을 돌파해 두었기 때문에 눌림이 나오더라도 60일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오늘은 오전 9시부터 공개방송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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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전날 나온 CPI를 소화하며, 7월 PPI 상승률이 크게 둔화한 것에 안도했다.

     미국의 7월 PPI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4개월 연속 11%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다 8개월 만에 1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전달 기록한 11.3% 상승보다도 크게 낮았다.

     7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로는 0.5% 하락해 전달 1.0% 상승했던 데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7월 PPI가 전달 대비 하락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4월 이후 처음이다.

     전날 나온 7월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올라 전달 기록한 9.1% 상승을 밑돌았다. 7월 CPI는 전달 대비로는 변화가 없어 6월에 1.3% 상승한 데서 크게 둔화했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어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주가는 전날 급등한 데 따른 숨 고르기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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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에도 주목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월트디즈니는 예상보다 구독자 수가 늘었다는 소식에 4% 이상 올랐다.

     놀이공원 운영업체 식스플래그스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18% 이상 폭락했다.

     맥도날드는 러시아 침공으로 철수했던 우크라이나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는 0.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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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