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8월 22일 장전 시황(긴축 경계심리 지속.. 미 증시 하락 마감)
- 작성자 :
- 홀릭대표(윤진미)
- 작성일 :
- 08-22 07:54
- 조회수 :
- 272
안녕하세요!
지난 주 금요일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 -0.86%, S&P500 -1.29%, 나스닥 -2.01%, 야간선물 종가 324.00)
지난 한 주간 3대 지수 모두 약세를 보였는데요. 연준 위원들의 금리 인상 속도와 관련한 발언이 지속했습니다. 대부분 위원들은 앞으로 추가적인 금리인상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번 주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도 예정되어 있어 증시가 민감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주에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매일 오전 11시부터 공개방송 진행합니다!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
투자자들은 이날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이날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필요한 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로 되돌리는 일이 즉시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방법이 있지만, 그 과정에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도 주시하고 있다.
파월 의장이 최근 발표된 인플레이션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놓고, 향후 9월 금리 인상 폭에 대한 힌트를 줄지 주목된다.
연준의 긴축 우려에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기술주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큰 모습이다.
2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3.28%까지 올랐고, 10년물 국채금리는 2.99%까지 상승했다.
달러 가치도 크게 올랐다.
긴축 우려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 달러지수는 108.086을 기록 중이다. 한 주간 달러지수는 2.4%가량 올랐다. 유럽의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미국의 긴축 강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화가 반등을 재개했다.
업종별로 보면 에너지와 헬스 관련주를 제외한 9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임의소비재와 금융 관련주가 2% 이상 하락했고, 기술과 통신, 자재(소재) 산업 관련주도 1% 이상 떨어졌다.
.
.
후략